[編集者注] この報告書は日本の複数の「コリア・ウォッチャー」アナリストや記者に対して、韓国検察の内乱性犯罪問題であるユン・ソクヨル-ハン・ドンフンのタブレット操作捜査問題をブリーフィングするために、2023年11月頃、日本語で作成したものだ。この報告書をもとに、実際に日本の「週刊ポスト」などでタブレット操作捜査問題と関連する独自記事などが出ています。 尹錫悦と韓東勲の朴槿恵弾劾用「崔順実タブレット」証拠捏造犯罪 [タイムライン] 2016年10月24日、JTBC放送局は、チェ・ソウォン(崔順実)という民間人が朴槿恵大統領の背後で勝手に国政介入をしてきたというスクープを報道し、関連証拠として「崔順実タブレット」というモバイル機器を掲げた。 当時検察は、放送直前にJTBC放送社からこの「崔順実タブレット」を受け取ったと主張し、その後JTBCの関連放送内容が全て事実であると公式化した。この「崔順実タブレット」は、朴槿恵大統領が被告として起訴された公務上秘密漏洩罪の裁判で、核心的証拠として使われた。 検察側が、「大統領が民間人に勝手に国家機密を渡した」という趣旨の捜査結果を公表すると、指導者としての資格をめぐる深刻な国民的論争が起こった。朴大統領は結局、JTBCの「崔順実タブレット」スクープ報道後、たったの5ヶ月で弾劾されてしまった。 尹錫悦と韓東勲が「崔順実タブレット」証拠捏造とその隠
[Editor's note] This report was written in English in November 2023 to brief "Korea Watcher" analysts and journalists in the Anglo-American sphere on Yoon Suk-yeok and Han Dong-hoon's tablet manipulation investigation, a treasonous crime committed by South Korean prosecutors. ‘Choi Soon-sil tablet’ Fabrication Issue:Swapping Tablet User by Doctoring Carrier Contracts The “Choi Soon-sil Tablet” is not a computer but a mobile phone device, which, as revealed by JTBC and the prosecution, was activated on June 22, 2012, under the name of Kim Han-soo (CEO of Ma:rei Company in 2012 and former Blue H
[Editor's note] This report was written in English in November 2023 to brief "Korea Watcher" analysts and journalists in the Anglo-American sphere on Yoon Suk-yeok and Han Dong-hoon's tablet manipulation investigation, a treasonous crime committed by South Korean prosecutors. 'Choi Soon-sil Tablet' Device Created by JTBC in Collusion with ProsecutorsDistorting the results of the National Forensic Service's Examination Results On November 27, 2017, JTBC broadcasted a segment on the ‘Choi Soon-sil Tablet’ titled “Prosecution claims "No Tablet Manipulation, Modification...Defies Manipulation Rumo
[Editor's note] This report was written in English in November 2023 to brief "Korea Watcher" analysts and journalists in the Anglo-American sphere on Yoon Suk-yeok and Han Dong-hoon's tablet manipulation investigation, a treasonous crime committed by South Korean prosecutors. Yoon Seok-yeol and Han Dong-hoon's'Choi Soon-sil's Second Tablet PC' Fabrication Investigation(Content of fabrication) 1. Fabrication of the tablet PC activation The owner of a mobile carrier store falsely testified that Choi Seo-won (Choi Soon-sil) visited his store to activate the device. 2. Fabrication of tablet PC acq
[Editor's note] This report was written in English in November 2023 to brief "Korea Watcher" analysts and journalists in the Anglo-American sphere on Yoon Suk-yeok and Han Dong-hoon's tablet manipulation investigation, a treasonous crime committed by South Korean prosecutors. Yoon Seok-yeol and Han Dong-hoon'sFabrication of "Choi Soon-sil Tablet PC"Used in Park Geun-hye's Impeachment(Timeline) On October 24, 2016, the JTBC broadcaster reported a scoop that a private citizen named Choi Seo-won (Choi Soon-sil) had intervened in state affairs behind President Park Geun-hye's back. As evidence, th
국민의힘의 유영하 공천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배후에 있다는 의혹이 불거지는 것과 관련 최서원 씨가 박 전 대통령을 성토하는 입장을 밝혔다. 최서원 씨는 23일자로 본지에 보내온 옥중서신을 통해 “만약 유영하 국민의힘 당선인의 공천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개입했다면 국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죄를 지은 것”이라고 말했다. 20일자로 작성된 옥중서신에서 최 씨는 박 전 대통령을 향해 “국정농단 사건을 모른 것을 나의 책임으로 돌리면서 유영하 변호사를 곁에 둔 이유가 그가 원하는 국회의원을 만들어 주기 위함이었는가”라고 반문했다. 최 씨는 “그동안 유영하는 그의 정치욕 때문에 박근혜 대통령 곁에서 국회진출을 위해 기웃거렸으나 번번히 실패했다”며 “녹취록이 없어도, 유영하가 부인해도,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번 국회의원 당선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영향력 때문인 것임을 알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번 공천에서 지역구 현역을 밀치고 단수공천을 받은 것은 그의 성공적 작품일 것”이라며 “지난번에도 공천 개입에 선고를 받았던 분이 그런 과오를 또다시 반복해서는 안될 일”이라고 직격했다. 그러면서 “예견된 참패 속에서도 살아남은 유영하는 만약 박 대통령이 나서지 않았다면
뉴탐사가 윤석열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이 유영하 국민의힘 당선인의 공천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 이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유 당선인의 육성 녹취를 공개해 파장이 예상된다. 탐사보도 전문 매체 뉴탐사는 지난 17일자 유튜브 방송과 인터넷 보도를 통해 “뉴탐사는 윤석열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 간의 국민의힘 공천 개입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단독 입수했다”며 “녹취록에는 유영하 당선인이 대통령실 이관섭 비서실장과의 이른바 '원플러스원' 공천 거래를 시도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뉴탐사에 따르면 해당 녹취는 지난해 12월 하순 경 유영하 당선인이 지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녹음된 것으로 추정된다. 이 녹취에서 유 당선인은 “이철규(국힘 공관위원)랑 통화해봤냐”며 “관섭(이관섭)이가 그 얘기는 하더라 지 후배가 서구 나오는데 서구 생각있나. 서구하고 중남구하고 달서하고 내가 보고 있는다 했는데 뭐 XX 얘기를 해줘야 내가 뭐 정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특히 “우리가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도 아니잖아. 지역구 1개, 비례 1개 해주면 대통령(박근혜)이 선거 때 좀 움직여주고, 나는 저게 윤(윤석열)이 요번에 밥 먹으러 갈 때 그렇게 해주면 대통령(박근혜)이
최대집 목포부흥시민총연합(준) 상임대표가 김영록 전남도지사를 상대로 전남권 의대 공모를 즉각 중단하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최 대표는 지난 총선에서 소나무당 목포시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해 선거전 당시에도 전남권 의대 공모 철회를 반복해 요구했던 바 있다. 최 대표는 16일자로 자신의 페이스북과 유튜브 채널 등에 전남권 의대 공모 중단을 요구하는 성명을 올리고 “지역 분열적 공모 정책 강행 시 주민소환투표가 추진될 수 있음을 경고한다”고 밝혔다. 이날 그는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지난 4월 2일 전남권 의대 공모 방침을 느닷없이 발표했다. 이로써 그간 논의되어 오던 통합의대는 사라지고 단독의대가 기정사실화 되어가고 있다”며 “지난 4월 10일 총선에서 목포 지역구에 출마해 전남권 의대 공모 문제, 목포의대 문제 등에 대해 분명한 입장을 밝혔던 본인은 지금 진행되는 의대 공모 사태에 대해 다시한번 명확한 입장을 밝히는 바”라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첫째, 윤석열 정부의 무분별하고 극도로 불합리한 2000명 의대 증원 정책에 편승, 전남권 의대 신설을 공모의 방식으로 서두르고 있는 김영록 지사를 강력하게 규탄하며 윤석열 정권의 2000명 의대 증원 정책은 철
윤석열 대통령이 친문 인사 박영선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을 각각 국무총리 및 대통령실 비서실장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17일자 보도가 나오자 김건희 씨의 과거 발언이 보수 진영 내에서 회자되고 있다. 김건희 씨는 지난 대선 레이스 당시인 2021년 11월 15일 인터넷 매체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와의 통화에서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의 보수 전향설을 부인했다. 당시 MBC가 공개한 녹취에 따르면, 김 씨는 “(윤석열이 국민의힘에서) 대통령 후보가 될 줄 누가 상상했어? 이걸 누가 키워준거야?”라고 반문하면서 “이거 문재인 정권이 키워준거야”라고 하면서 윤석열 대통령이 과거 보수 후보가 된 데 대해서 문재인 정권에 공을 돌렸다. 대화 도중 김건희 씨는 보수 진영을 오히려 폄하했다. 김 씨는 “(윤석열을) 보수가 키워줬겠어? 보수는 자기네가 해 먹고 싶지. 이 정치라고 하는 것은 그래서 항상 자기 편에 적이 있다는 걸 알아야 돼”라고도 말했다. 당시 열린공감TV가 공개한 추가 녹취에 따르면 김 씨는 “좀 객관적으로 봐봐. 윤석열이가 하루 아침에 (진보에서 보수로) 진영을 바꾸겠어?”라고 반문하며 “우리 남편도 의리있어서 (문재인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한 특검법을 발의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신의한수 소속 기자이자 보수 유튜브채널 이병준TV 운영자인 이병준 씨가 “장시호 태블릿PC 조작 의혹을 특검법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이병준 씨는 지난 14일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조국 대표는 한동훈 자녀 논문 대필 의혹과 고발사주 의혹, 두 가지로 (특검법을) 하려나본데 2가지를 더 추가해야 한다. 유재일 평론가가 폭로한 삼성 수사할 때 삼성 수사 자료를 김경률한테 유출했다는 의혹, 장시호 태블릿PC를 한동훈이 개입했다는 의혹이다”라고 말했다. 이날 이 씨는 “장시호 씨는 인스타그램에 ‘한동훈 장관님 저로 인해 고초를 겪으셔서 죄송합니다. 때론 침묵이 답이라고 하나 제가 너무나 송구스럽습니다’, 또 해시태그에는 하겐다즈를 올렸다. 이게 어떤 뜻인지 무슨 말을 하는건지 논란이 많았다”며 “특검 수사과정에서 장시호와 특검의 조작수사가 있었다면 저는 여기에 한동훈이 개입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동훈이 장시호한테 하겐다즈를 주면서 뭘 요구했는지도 수사 해봐야한다”며 “고발사주 의혹, 자녀 입시비리 의혹, 삼성수사자료 유출
22대 총선에서 경북 경산에서 당선된 조지연 당선자에 대해서 유영하 1+1 공천 거래 대상자라는 의혹, 그리고 특히 ‘최순실 태블릿’ 조작 세력과 관계된 인물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조 당선자는 서른일곱, 약관의 정치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유력 주자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의 대항마로서 국민의힘에서 깜짝공천이 된 인사다. 이번 총선 초창기부터 ‘박근혜 최측근’ 유영하 달서갑 후보가 조 당선자에게 노골적 지지 행보를 보였음은 물론, 한동훈 비대위원장도 역시 선거 중반에 두 번에 걸친 지지 유세로써 조 당선자에게 강하게 힘을 실어줘 배후가 있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었다. 여기에 최근 조 당선자가 박근혜 청와대 대변인실 뉴미디어 정책비서관실 경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결국 조 당선자의 공천과 당선 배경에는 ‘최순실 태블릿’ 조작 문제와 관련된 사연이 있을 것이라는 의구심이 증폭되고 있는 실정이다. 뉴미디어 정책비서관실은 ‘최순실 태블릿’ 개통자인 김한수가 선임행정관으로 일했던 곳으로, 조 당선자가 일했던 시기에 김한수가 바로 조 당선자의 직속 상관이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는 “여러 정황상, 조지연 당선자의 공천, 당선 배경에 ‘최순실 태블릿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윤석열·한동훈에게 제기되고 있는 대표적인 과거 범죄 의혹 사건인 ‘최순실 태블릿 증거조작 사건’에 대한 진상규명을 거듭 다짐했다.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송 대표는 8일 유튜브 '송영길TV'에 공개된 옥중 통화 녹음 연설을 통해 “태블릿PC 증거조작 의혹 관련 한동훈과 김영철 검사, 최순실 조카 장시호 간의 유착관계를 밝혀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건강한 보수·진보·중도를 모아 가짜보수, 범죄집단 윤석열·한동훈·김건희 정권을 끌어내리겠다”고도 약속했다. 송 대표는 소나무당에 대해 “평소에 눈치만 보고 가만히 있다가 선거철 되니까 윤석열 심판을 들고 나온 세력이 아니다”라고 하면서 “진정 윤석열 검찰독재 탄핵을 원한다면 소나무당 선택을 바란다”고 호소했다. 그는 더불어민주당에 대해선 “대통령과 청와대 권력을 갖고도 추미애 장관만 사실상 해임시키고 윤석열 검찰총장이 무서워, 조중동 역풍이 무서워, 비호했던 세력이 현직 대통령이 된 윤석열 대통령과 구속을 각오하고 투쟁할 결기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송영길과 소나무당 후보 최대집 비례 8명, 10명을 국회로 보내주시면 민주당 100명의 화력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송 전 대표는
광주 서구갑에 옥중 출마한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침대 축구하는 야당 180석보다 제대로 싸우는 검투사들 소나무당 10명이 더 화력이 좋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8일 네이버 카페 ‘변희재의 진실투쟁’에는 송 대표의 옥중 서신이 공개됐다. 지난 5일자로 작성된 이 서신에서 송 대표는 “송영길 옥중당선과 소나무당 비례원내진출은 윤석열, 김건희, 한동훈 검찰범죄정권에 대한 통렬한 반격의 시작”이라며 “하루빨리 끌어내서 법정에 세우자”고 말했다. 그는 최근 법원의 보석 기각과 관련해 “정신적 충격이 컸다”며 “감옥에 더 갇혀있어야 한다는 사실보다 애타게 기다리고 선거운동하고 있는 가족과 비례후보들 당원 동지들에 대한 미안함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저의 소나무당 지지에 대한 간절한 호소와 염원을 국민과 언론에 전달하기 위해 단식을 시작했다”며 “오늘 4일째, 속이 쓰리는 고통이 오지만 윤석열 탄핵의 투쟁의지로 이겨내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가혹한 윤석열 검찰 독재 초기부터 싸워온 송영길과 변희재 소나무당 후보들 지지를 호소한다”고 강조했다.
보수단체인 자유대한호국단은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6번인 김준형 후보 자녀의 한국 국적 이탈 해명이 거짓이라며 김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공표죄 혐의로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오상종 자유대한호국단 대표는 고발 보도자료를 통해 “김 후보 아들의 한국 국적 이탈 해명은 거짓으로 드러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올라온 김준형 후보 장남의 병역사항에는 ‘2015년 3월 30일 국적 이탈’이라고 기재돼 병역 기피 의혹이 제기된 바 있다. 이에 김 후보는 지난 27일 SNS를 통해 “2015년 한국에 있는 저와 함께 살기 위해 입국했다”며 “한국 국적을 선택할 경우 한국 중학교의 교과과정 이수 요건을 맞출 수가 없었다. 학교 관계자는 미국 국적을 선택할 경우 입학이 가능하다고 안내했다”고 해명했다. 김준형 후보는 “병역의 의무와 직결되는 아들의 국적은 매우 중요하고 민감한 문제임을 안다”며 “조국혁신당 인재로 영입될 때 상의한 결과 아들은 한국 국적을 취득하겠다고 했고, 바로 국적 회복 신청을 위한 행정 절차를 의뢰했다. 장남은 대학 졸업 직후 입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오상종 대표는 “파이낸셜뉴스의 단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