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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서, 새누리 이정현, 무소속 정용화 "여론조사 1위 ...차지"

"광주시민이 저의 진심을 알아줄 날 올 것"이라며 고군분투한 새누리당 이정현 예비후보가 최근 모 방송국에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1위로 나타나 전국적인 관심으로 떠 올랐다.

지난 9일 <KBS광주방송총국>이 광주ㆍ전남 관심지역 12개 선거구를 대상으로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광주 서구 을에서 이정현 후보가 선두에 나선 것.

광주 서구 을 선거구는 민주통합당 서대석 후보가 이상갑 후보가 경선 경합을 벌이고 있는 지역으로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가 두 후보를 오차 범위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민주통합당 서대석 후보가 이상갑 후보를 앞선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특히, 지난 2월 광주 언론사 합동여론조사에서 지지율 3%로 꼴찌를 기록했던 이정현 후보가 1위에 나서고 적합도에서는 지난 여론조사보다 4배 가까이 상승세를 보여 “‘호남예산지킴이’라는 닉네임이 유권자들에게 통하고 있다”며 이 후보 측을 들뜨게 했다.

이정현 의원은 “지역의 여론주도층은 대부분 당을 초월해 호남에 꼭 필요한 사람이 이정현이라는 여론이 형성되었다”며 “당보다는 인물을 선택해 광주의 변화와 광주시민의 자존심을 회복하고 광주가 위대한 민주시민의 도시임을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KBS 여론조사 결과를 종합해 보면 광주 3곳과 전남 1곳 등 모두 4곳에서 민주당 공천 심사과정에서 탈락한 인사 등 비민주당 후보가 1위를 차지해 이번 총선에서 어느 때 보다 강력한 경쟁구도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한편, 한나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마한 광주 서구 갑 선거구에서 지역구를 돌며 꾸준히 선거운동을 펼치고 있는 정용화 예비후보가 오차 범위에서 1위를 차지 해 이곳 또한 선거 정가의 관심지역으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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