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학부모들은 왜 전교조 출신 이수호를 싫어하는지 아는가?
“왜곡된 당신들의 시각으로 세상을 보지마라!”>
지난 14일 이상면 후보가 전격 사퇴하면서 문용린 후보 지지를 선언하였다. 이상면 후보는 사퇴 기자회견에서 “전교조가 교육감이 될 수 있는 위기”를 경계하고 보수진영이 갈라진다면 이번 교육감 선거도 위험하다고 우려하면서 문용린를 지지하였다. 보수 후보들의 단일화를 통해서 북한을 다녀온 전교조 위원장 출신 이수호 후보를 지지율에서 앞서게 된 것이다.
서울시 학부모들은 현재의 학교 교육에 대해서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다. 현재 각 학교에서 시행되고 있는 전교조 선생들의 종북 교육관으로 학생들은 북한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갖지 못하게 되었고, 사회에 대해서 불만과 부정적인 시각들을 가지게 되었다고 한탄을 한다.
또, 학교에서 전교조 소속 선생님들은 조선일보, 중알일보, 동아일보를 친일파 신문이라고 교육시키며 보지 못하게 하며, 한겨레와 경향신문을 보게끔 독려를 하고 있다. 백지장과 같은 학생들에게 균형적인 시각을 가르치기 보다, 사회를 부정적으로 보고 북한을 옹호하는 통합진보당의 당 기관지 같은 보게 유도하므로써 순수한 학생들을 정치 투쟁의 홍위병으로 내몰아 각 있다고 절규를 하고 있다.
과거 10년간 좌파 정치가 파괴하였던 대한민국 교육을 다시 바로 잡으려는 서울시민과 학부모들의 절귝 이번 선거에서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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