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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불법파업 용서하면, 박근혜 식물대통령 된다!

KBS 이지애 아나운서, MBC 노조 불법파업 왜 편드나? 제2의 '김재연' 되나?


이지애(31) KBS 아나운서가 "박근혜 대통령 당선자를 인터뷰할 당시 남편을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주변 MBC 동료들이 고생하는 모습을 가까이서 봐왔다"면서 "이들은 파업에 참여했다는 것만으로도 빨갱이 등 격한 소리를 듣고 있다. 많은 손해를 감수하면서까지 그렇게 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있다. 이런 수고와 노력을 품어줄 수 있는 통합을 말할 수 있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밝혔다.

이지애 아나운서의 남편 김정근 MBC 아나운서는 MBC 노조 간부로 올 초부터 불법 파업에 참가했다가 징계를 받았다. 이에 그의 아내인 이지애 아나운서가 남편의 불법 파업을 정당화하면서 박근혜 당선자에게 압력을 넣은 것이다.



MBC 노조, 포털과 손잡고 김정근-이지애 커플 활용하여 대국민 홍보

박근혜 후보가 당선 되자마자, 좌파언론에서 MBC 노조 문제를 해결하라고 일제히 포문을 연 것과 맥을 같이 하고 있다. 3월부터 시작된 MBC 노조의 불밥 파업이 국민들의 뇌리에서 잊혀져 가자, 지난 7월 22일에는 'MBC 김정근 아나운서 부친상' 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네이트 메인화면 뉴스에 띄워 MBC 노조가 파업으로 엄청난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선동을 하다가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이하 인미협 회장 변희재)에게 적발된 적이 있다. 그 외에도 포털과 좌파 언론과 손 잡고 틈만 나면 연예인들을 활용하여 MBC 노조의 불법 파업을 국민들에게 홍보 하였다.

KBS 아나운서 이지애, 종북세력이 제2의 김재연으로 키우나?

각 언론사 및 신문사 그리고 포털사들에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종북좌파들의 교묘한 연대와 여성 아나운서를 내세운 미인계 공격이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자 마자 동시다발적으로 시작된 것이다.

MBC 노조는 과거 불법 파업 시 수 많은 여성 아나운서를 내세워서 눈물로 호소하며 여론 선동을 한 바 있으나, 평소 방송 편성 등에서 여성 아나운서들을 소품 취급하며 홀대하다가 불법 파업 시에만 여론 선동 도구로 쓴다는 비판이 일자 여성 아나운서를 내세운 선동을 포기하였다.

그러다가 박근혜 후보가 당선되자 마자 MBC 노조 간부인 김정근 아나운서의 부인인 KBS 이지애 아나안서를 다시 활용하여 눈물로 호소하며 여론 선동을 시도하고 있는 것이다.

종북좌파들의 방송장악 음모가 드러나자 허둥지둥 하다가 종편의 등장으로 시청률이 떨어지면서 영향력을 잃으니, 이제는 그 간 국민들에게 끼친 폐악에 대한 사죄없이 여성 아나운서와 좌파 언론들을 동원하여 무차별 적으로 용서하라고 협박을 하는 꼴인 것이다.

법과 원칙 무너지면 여성 최초의 식물 대통령 돼, '애국보수 세력의 염원 짓밟지 말기를!'

박근혜 후보가 대통합이라는 애매한 명분을 들어 귀족 MBC 공기업 노조의 불법 파업을 묵인하고, 그들을 다시 받아 들인다면 대한민국은 다시 혼란으로 치닫을 것이다. 박근혜 후보와 문용린 서울시 교육감 후보가 당선된 것은 사회 곳곳에 숨어 있는 종북 세력들로부터 대한민국을 지키고 종북세력들이 유린한 대한민국의 법 체계를 다시 세우라는 국민의 명령인 것이다.

박근혜 후보가 국민의 명령을 무시하고 대통합이라는 미명하에 불법 파업을 일삼는 귀족 MBC 공기업 노조에게 관용을 베푼다면 향후 5년간 애국보수 세력의 지원을 받지 못할 것이며, 여성 최초의 식물 대통령이 될 것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법과 원칙의 박근혜 후보가 고액 연봉을 받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자와 국민의 재산인 MBC를 볼모로 붙잡고 정부를 협박하며 불법 파업을 일삼은 범죄집단, MBC 노조에 백기 투항을 할지 아니면 법과 원칙을 지키기 위해 법대로 처리할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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