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오후 3시30분경 네이버 메인화면에는 “잘나가는 ‘소녀시대‘, SM 이수만 배신에 그만” 이란 기사가 게재되었다.
그러나 이 기사를 클릭하고 들어가면 소녀시대 관련 내용은 한 단어도 나오지 않으며 SM엔터테인먼트의 실적이 저조해서 주가가 하락했다는 내용이었다.
제목의 뉘앙스만 보자면 잘나가는 소녀시대를 SM 이수만 대표가 배신을 해서 소녀시대에게 불이익이 간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소녀시대와는 전혀 관계없는 SM엔터테인먼트의 주가 폭락을 기사를 내걸면서 소녀시대 팬들이 클릭을 하게끔 낚시성 기사를 내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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