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기타


배너

퇴역 군장성 출신 모임 '성우회', 김병관 지지성명

성우회, '언론은 후보자에 대한 부풀리기식 의혹제기를 중단하라!'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에 대한 각 단체들의 지지성명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국민행동본부가 성명서를 통해서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에게 힘을 실어 준 것과 더불어, 퇴역 군 장성들의 모임인 '성우회'도 성명서를 내고 김병관 국방장관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성우회는 성명서를 통해서 " 대한민국 성우회 전 육해공군 및 해병대 장성 일동은 새정부의 안보라인 핵심 직위자를 하루빨리 임명할 것을 요구하면서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고 밝혔다.

1. 정치권은 정권교체기인 지금의 안보상황이 매우 위중함을 인식하고 조기에 군 통수체제를 정비하여 빈틈없는 국방태세가 이어질 수 있도록 당리당략을 떠나 처리해 줄 것을 간곡히 요망한다.

2. 언론은 일부 후보자에 대해 사실 확인도 되지 않은 부풀리기식 '의혹' 보도로 개인에 대한 흠집 내기는 물로 국방 전체에 대한 매도로 이어지는 현상이 계속되지 않도록 협보를 당부한다.

3. 제기된 '의혹'들은 인사청문회의 설치 쥐지에 따라 검증하되, 특히 위기관리 능력과 직책수행에 대한 전문성에 역점을 두고 검증할 것을 촉구한다.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는 퇴직 장성들의 모임인 '성우회'와 애국우파 시민단체인 국민행동본부의 지원을 등에 업고 있어, 8일로 예정된 인사청문회를 무사히 통과할 것으로 예상된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