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J 그룹이 운영중인 SNL 뉴스 >
CJ 그룹이 박근혜 정부에 전하는 말 "너 같은 오만과 불통과는 밥 안 먹어! 개작두를 대령하라!"
CJ 그룹이 운영중인 SNL 코리아의 정치 편향성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 방송 중에 나오는 글로벌 텔레토비에서는 박근혜 대통령으로 분장을 하고 나온 "또" 란 인물에게 문재인 의원으로 분장을 하고 나온 인물이 "너같은 오만과 불통하고는 밥 안먹어, 여봐라 여기 개작두를 대령하라" 고 하면서 손목을 끌어 절단하려고 한 것이다. 또, 뉴스 형식을 빌어 " 잘들으세요. 민심이 곧 천심입니다." 라고 박근혜 정부에 경고를 한 것이다.
진중권 교수를 빗대어 진중건으로 분장하고 나온 인물은 박근혜 대통령의 취임식을 소개 하면서 "첫번째 뉴스입니다. 박근혜 당선인의 취임식이, 아니 잠깐만요. 이게 왜 첫번째 뉴스입니까? 혹시 여기 제작진 중에 일베하는 사람 있습니까?" 라고 비꼬우면서 조롱조로 말한 것이다.
보도기능이 없는 CJ 그룹이 자사 코메디 프로그램 속에 무단으로 뉴스 형식을 만들어 근거없이 정부와 대통령을 비난하고 조롱하는 일들이 언제까지 지속될 수 있을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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