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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찬양한 미디어다음, "덤비는 자에게는 죽음뿐"

미디어다음이 박근혜 정부에 하고 싶은 말은? "덤비는 자에게는 죽음뿐"



<북한 방송의 미디어다음 찬양 영상>

6월 26일 17시 20분경 미디어다음의 메인화면에는 "덤비는 자에게는 죽음뿐" 이라는 북한주민들의 반미 시위 기사를 메인화면에 게재하였다. 미디어다음은 지난 2개월간 국정원과 진주의료원 사건을 집중적으로 거의 매일 메인화면에 게재하여 집중적으로 부각시켰으며 결국, 진주의료원의 국정조사를 이끌어 내었다. 또, 국정원 관련하여서도 국정조사를 이끌어 내었다.

이는 사망선고를 받은 민주당의 힘이 아니라, 거의 매일 메인화면에 이 두 사건 관련 기사들을 게재한 미디어다음의 역할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게다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 이 있자 이 기사는 메인화면에 게재하지 않을 채, 국정원 정치 개입을 차단해야 한다는 기사들을 집중적으로 게재하여 물타기를 시도하였고, 일정부분 여론을 돌리는데 성공하였다.

이러한 자신감에서 북한 주민들의 반미시위 기사를 메인화면에 내 거는 것 처럼 하면서 박근혜 정부와 새누리당을 향해 "덤비는 자는 죽음뿐" 이라는 협박을 한 것으로 봐야 하는 것이다.

보도기능이 없는 미디어다음은 뉴스를 게재할 수 없지만, 철저하게 자신들에게 유리한 야권 성향의 기사들만을 메인화면에 게재하면서 야권의 스피커 역할을 하고 있기에 정부 당국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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