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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월드투어로 1,060억 수익 예상

미, 일 등12개국 순회 매머드급 공연...세계적 아티스트 대거 참여

 

*사진설명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비'의 모습 ⓒ스타엠 제공

 ‘비’가 “2년간 열심히 준비한 4집이 나왔고 2년만에 컴백하는 것인만큼 많은 준비가 되어 있다”며 4집 ‘Rain’s world’와 레인월드투어 공연에 대해 다부진 각오를 표명했다.

‘비’는 11일 서울 임페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그간 활동을 못한 것에 대해 국내 팬들에게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면서 “지금의 나를 있게 해준 국내 팬들을 위해 프리미어 공연은 팬들에게 드리는 선물”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4집에는 사랑과 희망등 소외된 사람들의 메시지를 담았다”면서 자신있는 표정을 지었다.

 또한 오는 13일 열리는 월드프리미어 공연의 입장권이 암표로 20만을 넘는 고가에 거래되는 사실을 아느냐는 질문에 “지난 2년간 팬들을 찾아뵙지 못한 것에 대해 인사드리는 마음으로 국내팬들을 위한 선물로 마련한 공연인데 뜻하지 않은 상황이 되어 안타깝다”며 유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안무 등 세계적 거장 대거 참여 매머드급 공연


‘Rain’s Coming’로 이름지어진 ‘비’의 월드투어는 국내가수로는 최초로 전개되는 매머드급 세계순회공연 프로젝트로 오는 13일 열리는 월드투어 프리미어 1회 공연에 약 10억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욱이 리키마틴, 브리트니 스피어스 마돈나 등의 안무를 맡았던 제이미 킹 감독과 크리스티나 아길레라, 미시 엘리엇등의 영상을 맡았던 다고 곤잘레스 감독등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또한 지금껏 국내 공연에서 볼수 없었던 다양한 디지털장비들이 도입됨으로서 국내 공연 시장의 새로운 활력과 함께 한단계 발전한 연출 방향을 제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월드투어를 준비하는 스타엠의 관계자는 “국내 가수가 단 한번의 무대 연출을 위해 이처럼 많은 투자를 한 전례가 없다”며 “이번 월드투어는 비 개인의 세계진출뿐 아니라 한국문화의 세계진출 교두보를 만들게 될 것”이라고 말해 공연의 규모와 내용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2개국 투어로 총 1,060억 수익 예상

 

 이번 월드투어의 경제적 파급효과에 대해 예상관객 약80만명의 티켓판매액 560억원, 공연판권 200억원, DVD소프트 80억원, 방송판권 13억, 화보집 출판 45억원등 총 1060억으로 추산했다.

오는 13일 월드투어 프리미어와 동시에 4집 발매를 발표하는 ‘비’의 월드투어는 미국(12월), 싱가포르(1월), 일본(2월), 태국(2월), 베트남(3월), 중국(4월), 말레이시아, 홍콩, 필리핀, 대만등 12개국 주요도시에서 35회 이상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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