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축제가 강연 문제로 시끄러워졌다. 축제를 주관하는 총학생회가 강연콘서트 ‘소란’의 강연자로 낸시랭 씨를 초청했다가 학생들의 뭇매를 맞으면서 진짜 ‘소란’이 일어났다고 헤럴드경제에서 5월 15일자에 보도되었다. 헤럴드경제의 김현경, 이정아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외대 총학은 봄 대동제 첫날인 14일 열린 강연콘서트의 연사로 당초 낸시랭 씨를 섭외했다. 그런데 이 사실이 알려지자 학생들이 거세게 반발했다. 외대 학생 포털에는 “낸시랭이 학교 축제에 왜 오냐” “도대체 생각이 있는 거냐” “등록금이 아깝다” “축제 때 섭외 연예인 때문에 논란이 된 건 지금껏 한 번도 없었다” 등 불만의 글이 폭주했다.논란이 일자 총학은 “이번 축제의 콘셉트가 ‘힐링’인데, 낸시랭은 각종 네거티브에 시달리고 있고 사적인 문제가 논란이 되면서도 떳떳하게 자신의 삶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런 삶의 태도는 힐링법이라고 불릴 만한 것이라, 그 생각을 들어보고자 섭외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총학의 해명은 논란에 불을 붙였다. 학생들은 “낸시랭과 힐링이 무슨 상관이냐” “억지로 끼워맞춘 느낌이다” “학생들이 이렇게 싫다는데 굳이 부르는 이유가 뭐냐” “앞으로 총학생회는 소통 운
민주당의 박지원 원내대표가 윤창중 사건을 8일 오전에 전해들었다고 밝혔다. 8일 새벽에 워싱턴에서 벌어진 사건을 야당의 국회의원이 오전 뉴욕에서 알고 있었다는 것이다.박지원 의원은 CBS 김현정에 출연 "9일 오전에 피해자가 엠블란스에 실려갔다"는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도 전했다.박근혜 대통령이 사건발생 다음날, 허태열 비서실장이 48시간만에 전해들은 사건을 야당의 박지원 의원이 뉴욕에서 실시간으로 전해듣고 있었다는 점이 알려지며, 윤창중 사건은 또 다른 정치적 논란으로 빠져들고 있다.실제로 트위터에서는 맹수옥이란 전 KBS 모스크바 통신원이, 윤창중 사건에 박지원이 직접 개입하여 기획했다고 주장, 파문이 일었다. 박지원 의원은 이 여성을 사이버 수사대에 고소했다고 밝혔다.박지원 의원, 김현정 인터뷰 김현정> 그러면 성추문이 발생했을 당시에 현지에 계셨다면 한국에서 뉴스화 되기 전에 이 소문을 들으신 거예요? ◆ 박지원> 그렇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7일 저녁 8일 새벽에 일어난 일이거든요. 그런데 거기 뉴욕에. . . 죄송합니다. 워싱턴DC에 사는 몇 분들이 제가 가서 전화로 인사를 했었어요. ◇ 김현정> 교민들한테? ◆ 박지원> 그러나 대통령께서 정상외교차
낸시랭의 BBC 사기극의 주범으로 BBC 부국장을 사칭한 양호민이란 인물이 BBC에서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이 확인되었다.일간베스트의 한 회원은 5월 13일 9시, BBC로부타 답변받은 메일을 공개했다.“We do not have anyone named Homin Yang in our global contacts list"이로써 낸시랭을 초청한 바도 없다는 BBC 본사의 5월 2일자 메일에 이어, 양호민이란 존재도 부정한 5월 13일자 메일로 인해, 낸시랭과 팝아트조합 강영민 대표가 주도해온 BBC 공연 초청 및 무산은 처음부터 끝까지 사기극으로 판명되었다. MBC, 한겨레 등등 한국언론들은 BBC 부국장을 사칭한 양호민이란 인물의 거짓에 놀아나, 낸시랭이 2만달러의 스폰을 받아 BBC 초청 공연을 하는 것처럼 허위보도했고, 심지어 한겨레신문의 이재성 사건부 데스크는 이런 거짓을 믿고,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를 공격하는 일을 벌이기도 했다. 미디어워치 측은 BBC 사기극을 주도한 양호민 사칭 인물에 대해 검경에 내사를 신청했고, BBC 본사와 서울지사 측과 꾸준히 연락하여, BBC 차원에서 이들 사기단을 고소하도록 요청하고 있다. 또한, 미디어워치 차원에서,
미디어워치 공인검증센터 측은 이번주에 MBC, 방문진, 교육부, 안철수 의원의 거짓말 교과서를 출판한 출판사들에 대해, 진상조사위를 꾸려 진실을 밝히라는 내용증명을 발송한다.만약 이들 기관에서 5월 말까지 시정조치의 계획이 발표되지 않는다면, 이들 기관과 안철수 의원에 대해 100만인 국민소송을 시작할 계획이다.
미디어워치 TV 2화 상에서는 손석희 논문표절을 적발한 미디어워치 연구진실성센터 황의원 센터장이 표절 전반을 설명했다. 손석희씨는 애초에 영작 능력이 안되어, 영어책을 그대로 베꼈다. 이번주까지 자료를 정리하여 미네소타 대학에 제소할 계획을 밝혔다.
윤창중 전 대변인이 문제의 인턴여성, 운전기사와 합석한 채로 30분간 술을 마신 워싱턴의 W호텔의 지하 바의 사진이 공개되었다. 윤창중 전 대변인은 기자회견 당시 "상당히 긴 테이블의 맞은편에 가이드(피해 여성)가 앉고 제 오른편에 운전기사가 앉았는데 제가 어떻게 그 여성을 성추행할 수 있겠는가"라며 자신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실제로 W호텔 홈페이지에 공개된 W호텔의 지하바에는 상당히 긴 테이블이 있었고, 170센티가 되지 않는 윤창중 전 대변인의 키를 감안할 때 맞은 편에 있는 여성에는 손이 닿을 수도 없을 정도로 폭도 컸다. 윤창중 전 대변인은 자리를 마치고 일어서서 함께 나가다 “미국에서 잘해 열심히 살고 성공해”라고 말하며 허리를 툭 친 것이 전부라고 해명했다. 홈페이지에 실린 W호텔 지하바의 모습은 확 트인 오픈된 공간으로, 은밀한 성추행을 한다는 것은 처음부터 불가능한 구조이다. 윤창중이 기자회견에서 밝힌 내용들이 하나하나 사실로 입증되는 반면, 인턴여성의 경우는 호텔바를 호텔룸으로 거짓신고하고, 운전기사가 동석하지 않았다는 주장도 거짓으로 밝혀지고 있다.
윤창중 전 대변인에 대한 인턴여성, 각종 언론의 거짓말이 속속 밝혀지고 있다. 인턴여성은 경찰 신고에서 장소를 ‘호텔방’이라고 기록한 거짓말이 드러났다. 또한 인턴여성은 주미 대사관 측에 “윤창중 전 대변인과 단둘이 술을 마셨다”고 증언했으나, 윤창중 전 대변인의 주장대로, 운전기사가 동석한 것도 확인되었다. 이외에 또 다른 거짓논란은 TV조선 최우석 기자가 주장해온 “윤창중 전 대변인이 다음날 새벽 4-5시에 만취가 되어 호텔로 돌아왔다”는 것이다. TV조선 5월 11일 6시 주말뉴스에서 최우석 기자는 “8일 새벽, 4시 5시쯤에 저는 기사를 쓴다고 기자실과 제 방을 오가는 사이에 윤대변인이 만취 상태로 들어오는 것을 제가 봤습니다”라고 증언했다. 최우석 기자 이외에도 JTBC 남궁욱 기자는 11일 윤 전 대변인의 기자회견 직후 JTBC 특보에 출연해 “그날 밤 새벽 3시~4시, 새벽 5시에 (현지 호텔에 마련된) 기자실에서 만취한 윤 전 대변인의 모습을 봤다는 기자들이 있다”며 “이후 새벽 3시~4시에 (여러명의 기자들이) 기자실에서 만취한 모습으로 다니는 대변인을 봤고, 그 대변인에게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그만 올라가서 주무시죠’라며 엘리베이터까
“할아버지는 [사업보국]을 하셨는데, 너는 [장손]이면서 [사업종북]을 하느냐? 이놈, 재현아! 이리 와라, 회초리 좀 맞자!” 이 가진 기자회견 중 벌어진 [퍼포먼스]의 대사다. 9일 오후 3시, 등 15개 [애국진영] 단체들은 서울 중구 CJ 본사 빌딩 앞에서 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애국진영] 단체들은 지난 4일 계열사인 이 라는 프로그램에서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 회장을 [이상한 놈]으로 꼽으며 [희롱]한 것에 대해 강하게 규탄했다.이날 애국세력이 CJ그룹에 요구한 것은 다섯 가지이다. “하나, 자사의 채널 'tvN'과 'XTM'을 통해 정치와 현대사에 개입, 노골적으로 친노종북 세력의 나팔수 역할을 해온 점을 공개사과하라. 둘, 안철수 집권을 위해 노골적인 정치선동을 하고 있는 내의 최일구의 불법뉴스와 를 당장 폐지하라. 셋, 시절부터 편파 진행으로 애국단체의 참여를 막아왔고, 최근 파렴치한 논문표절에 걸린 을 하차시켜라. 넷, 등의 좌편향 영화, 등 조직폭력 등을 미화하는 반사회적 영화의 투자 및 배급 상영을 중단할 것을 선언하라“ 어버이연합 측은 CJ그룹이 이런 최소한의 요구를 수용할 때까지 CJ본사에서 매일 집회를 열고, CJ그룹 전
조갑제닷컴, 올인코리아, 미디어워치, 뉴데일리 등 애국매체가 소속된 협회 인미협(회장 변희재)에서 CJ그룹(회장 이재현)의 글로벌 텔레토비에서 재보선 기간 내내 노골적으로 안철수 의원 선거운동을 지원한 것에 대해, 방송통신심의위 산하 선거방송심의위에 제소했다. 이는 공직선거법에 규정된 것으로, 방송통신심의위는 결과가 나온 즉시 해당 방송사를 징계하도록 되어있다. tvN의 SNL코리아의 글로벌 텔레토비는, 박근혜 대통령, 북한 김정은, 중국 시진핑 수석, 미국 오바마 대통령, 일본 아베 수상 등 국제 관계를 다루겠다는 취지와 달리, 안철수 의원이 재보선 출마를 선언하자, 재보선 기간 내내 안철수 특집을 일방적으로 다루며 선거운동을 지원했다. 상대 측 후보인 새누리당 허준영 후보는 단 한 번도 등장시키지 않았다. 제 4화에서는 돌아온 터미네이터를 상징하는 안철수를 첫 장면에 등장시킨 뒤, 안철수를 박근혜 대통령과 마주하게 한다. 안철수의 “제가 돌아왔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노원병’이란 물병을 꺼내 든다. 노골적으로 노원병 재보선에 출마한 안철수 홍보용 구성이다. 특히 “양보나 포기없이 앞만 보고 저의 길만 걸 겁니다”라는 안철수의 출마포부에 박근혜 대통령이 공
tvN을 통해 친노종북 선동에 나서고 있는 CJ그룹이 자사의 또 다른 채널 XTM을 통해 김현희 가짜설, 천안함 침몰설, 장준하 타살설 등을 제기하며, 현대사를 조작하여 대한민국의 정체성을 공격해왔던 것으로 드러났다.2012년 1월 19일 공감랭크 M16 39화에서는 대한민국 현대사 미스테리 랭킹을 매겨, 친노종북 세력의 거짓선동의 시각으로 현대사를 조작 보도했다.특히 천안함 폭침을 미스테리 6위에 올려놓고 아예 '천안함 침몰'이라는 친노종북의 거짓선동 용어를 제목으로 사용했다.또한 김현희 가짜설을 제기하며 "증거는 김현희 본인의 진술 뿐"이라는 통합진보당 이정희 대표의 남편 심재환 변호사의 주장만을 그대로 옮겼다.tvN이 현실 정치에 개입하여, 친노종북 세력을 지원한다면 XTM으론 현대사를 예능으로 꾸며, 젊은 시청층을 세뇌교육하는데 역할 분담을 한 것으로 파악된다.한편 변희재 대표가 CJ그룹과의 전쟁선포를 한데 이어, 자유총연맹은 이런 CJ그룹의 종북선동에 대해 오후 4시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다. 진중권 등 친노종북 세력들이 CJ그룹 도우미로 나서면서, CJ그룹을 중심으로 한 친노종북 세력 VS 애국세력 간의 전선이 점차 확대되는 흐름이다.
주간 미디어워치의 세번째 센터인 공인검증센터가 사무실이 오픈되었다. 김기백 민족신문 대표를 센터장으로 박원순 서울시장, 안철수 의원 등 상습적 거짓말을 일삼아, 정상적인 취재로는 검증할 수 없는 인물들을 대상으로, 각종 제소, 정보공개 청구, 국민 집단소송 등을 추진할 기구이다.공인검증센터는 주간 미디어워치에서 최근 서울대 조국 교수, 김미화, 백지연 등등의 논문표절을 적발한 연구진실성센터(센터장 황의원), 포털뉴스감시센터(센터장 성상훈)에 이어 세번째 오픈하는 전문 센터이다.이날 개소식에는 진성호 전 의원, 장원재 박사, 이동욱 전 월간조선 기자 등 저격수다 멤버들 및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이 합류했다.공인검증센터는 영등포 양평역 근처에 4평 규모로 사무실을 임대했으며, 주간 미디어워치 독자의 후원 등으로 간단한 사무실 집기를 마련하였다.공인검증센터는 1차적으로 박원순 서울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아들 박주신의 mri 조작 논란, 안철수 의원의 mbc무릎팍도사 거짓말 관련 국민집단 소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