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WAR'에서 평론의 차이“전반적으로 평단의 평가랑 흥행은 언제나 따로 국밥처럼 전반적으로 일치하지 않았습니다.”(MBC 100분 토론에서 서대원/무비스트 편집장)위의 주장처럼 평론가와 관객의 시각 차이는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그러함에도 MBC 100분토론 후 진중권사태가 발생하게 된 것은 진중권 패널의 도발적인 언어사용과 영화평론에서의 이중 잣대 그리고 영화내용을 구체적으로 지적한 내용이 영화의 이해도에 대한 불신으로 촉발되었다.1. ‘D-WAR'의 스토리는 복잡하다.어떤 문화평론가는 ‘D-WAR'를 2번 보았으나 “스토리가 잘 기억이 안 난다” 고 말 하였다. 이는 D-WAR'의 스토리가 유사한 장르 영화인 ’괴물‘, ’쥬라기 공원' 보다 복잡한 구조를 갖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 또한 ‘D-WAR'에서 스토리를 충분히 이해하기 위하여서는 집중이 필요하다.‘D-WAR'의 스토리를 이해하기 위한 몇 가지의 분석 가. 과거와 현재의 전환 기법과거는 한국의 500년 전 서울이고 현재는 미국의 LA가 중심이다.이 부분에 대하여 영화를 보기 전에 알고 가는 것이 좋다.나. 빠른 스피드일부 평론(일본등)에서 ‘D-WAR'에 대하여 빠른 스피드, 박진감이있다고
D-WAR" 한국영화의 희망인가?“‘D-WAR’ 과연 한국영화의 희망인가?”는 8월 9일 방연된 MBC의 ‘100분 토론’의 제목 이었다. 그러나 토론의 내용은 주제와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아갔다. 그 결과 ‘D-WAR'는 엄청나게 오염되고 난도질당하여 그 본 모습을 잃었다. “D-WAR"를 평가하기 위하여서는 선결하여야하는 과제가 있다.진중권에 의하여 형체조차 알 수 없도록 난도질 당하고 더럽게 얼룩져 있는 부분을 복원하고 깨끗이 얼룩을 씻어야 한다. 현재까지 언론에 나타난 “D-WAR"에 대한 평론을 분석하여 잘못 알려진 부분을 제거한 후 “D-WAR가 한국영화의 희망”인지 검토하여 보자.1. MBC 100분 토론의 적절성 검토영화개봉 9일 된 “D-WAR"를 갖고 MBC에서 100분 토론을 하는 것은 잘 못 된 일이라는 지적이 많았다.. 그러나 가장 잘못 된 것은 초청된 패널이 영화와 영화산업에 무지하여 토론을 전혀 다른 방향으로 전개한 것이다.진중권이 영화 평론가로서의 자질이 부족하다는 것은 여러 비평가 들의 지적과 네티즌들의 반격에서 나타나고 있다.아래는 진중권을 반격하는 평론들의 일부임“‘디워’논쟁 시궁창 빠져버린 진중권의 아리스토텔레스 착각”(
“D-WAR"에대한 국내의 평가는 너무나도 극명하게 갈라져서 국내 영화평론에 의한 영화의 완성도를 판단하는 것은 무의미하게 되었다. 차라리 영화에 대한 완성도의 평가는 미국과 일본의 흥행 여부에 따라서 판단하는 것이 적합한 모양새가 되었다.1.국내의 “D-WAR"에 대한 논란 기존 영화계 인물로 표현되는 일부 영화감독과 문화평론가 진중권씨등은 “D-WAR"에 대한 혹평을 하였고 다수의 네티즌은 진중권씨의 영화에 대한 무지를 비난하였다. 문화평론가 김휘영씨는 그의 카페(http://cafe.naver.com/moowee)에서 진중권씨의 혹평에 대한 반론을 논리적으로 전개하였다. 본인 또한 진중권씨의 영화에 대한 낮은 이해도에 경악하는 사람중의 한명으로서 진중권씨의 주장인 “서사가 없다”는 이 문장에서 2가지의 오류가 보인다. “서사”는 “서사구조” 또는 “서사성”으로 표현되어야 하며, 없다는 “좋다” 또는 “나쁘다” 등으로 표현하여야 한다. 일반인이라면 몰라도 문화평론가가 적당한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영화에 대한 깊이를 의심받는다.그리고 진중권씨가 “D-WAR'에 대하여 비난한 장면들은 영상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보인다.(“용이 울다”는 장면을 예로서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