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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희씨 아버지 자살, 어머니는 중태"

미 '라디오코리아' 보도..."각각 동맥 절단, 음독" 주민들 증언




버지니아공대 총기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인 조승희씨 부모가 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버지는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어머니는 자살을 시도해 중태에 빠졌다.

18일 미국의 한인방송 '라디오코리'아에 따르면 버지니아공대 총기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조승희씨가 지목된 이후 조씨의 아버지는 흉기를 이용해 동맥을 절단,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라디오코리아는 조승희씨 부모집 인근 주민의 발언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조씨의 어머니 역시 약물을 복용해 자살을 시도했다. 조씨의 어머니는 병원에 옮겨져 위세척을 받았으나 중태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정황상 조씨의 부모는 경찰이 도착하기 전에 이미 자살을 기도한 것으로 추정된다.




[머니투데이] xpert@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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