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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안철수 딸 초호화 유학생활 및 외환 밀반출’ 주장하자 줄행랑

진중권, 검찰, 국세청, 금감원 등 정부기관 무한 신뢰


■ 진중권, ‘검찰, 금감원, 국세청 자료 신뢰‘ 황장수는 판타지 소설가라 주장

지난 11월 18일(일) 오후 7시에 시작된 '안철수 저격수' 황장수 소장과 진중권 교수의 대선 후보 3인에 대한 검증 토론회는 진중권 교수의 토론 중간 퇴장으로 파행을 끝이 났다. 진중권 교수는 황장수 소장이 제기한 ‘맥아피 1,000만불 인수제의 거짓말‘건과 '안철수 BW 발행’ 관련하여 검찰과 국세청 및 금감원의 발표들을 근거로 들며 이 자료들을 신뢰한다고 밝히면서 황장수 소장을 공격하였다.

이에 황장수 소장은 “언제부터 진교수가 대한민국 검찰과, 국세청, 금감원을 신뢰하였냐?“며 여기에 근거 자료들을 가지고 왔으니 설명을 들으라고 맞받아쳤다.

■ 진중권, ‘안철수 딸 초호화 유학생활 및 외환 밀발출’ 주장하자 줄행랑

그리고 연이어 황 소장은 안철수 후보의 딸 호화유학 건을 발표하며, “자기 자식을 미국에서 호화유학을 시키는 사람이 교육개혁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우스운 일”이라며 안철수 후보 딸의 호화유학 및 외화 밀반출 사건에 대해서 소신을 밝혔다.

그러자, 진중권 교수는 토론을 더 이상 할 수 없다며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 토론 주제가 대선 후보 3인에 대한 검증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안철수 딸 호화유학 및 외화 밀반출이라는 처음 공개되는 이슈를 황장수 소장이 들고 나오자 진중권 교수가 육탄으로 방어를 하다가 토론 도중 “내 딸 아니거든요.”라고 말하며 황급히 자리를 뜬 것이다.



■ 네티즌, 이회창,나경원 자식문제 공격하던 진중권 교수, 왜 안철수 딸 문제에 신경질인가?

이에 네티즌들은 ‘진중권 교수가 언제부터 국가 기관을 신뢰하였는가?’ 하며 의구심을 자아냈고, ‘이회창 후보 아들 및 나경원 의원 딸 관련 거침없이 공격하던 진중권 교수가 왜 안철수 딸 문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지 매우 궁금하다.“며 안철수 쪽에 줄 선게 탄로나서 줄행랑을 친게 아닌가 하고 의혹을 제기했다.

안철수 후보에 대한 새로운 의혹이 붉어져 단일화를 앞둔 야권에 어떤 영향이 끼칠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http://www.youtube.com/watch?v=0DNzSdpnTDA&feature=youtu.be
<안철수 후보의 딸이 유학시절 거주했던, 초호화 아파트 소개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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