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근거없이 김병관 내정자 물러나라 연일 협박, '그러나 검증은 없다.'
민주통합당의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에 대한 공갈 협박이 도를 넘어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민주통합당은 김진옥 부대변인 이름으로 “김병관 후보자가 명예를 지키는 길은 자진사퇴 뿐이다.”는 협박에 가까운 성명서를 발표하여 물의를 빚고 있다.
대변인 성명서에서 “김병관 후보자가 명예를 지키는 일은 자진사퇴 뿐이다.” 라고 거듭 강조를 하면서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에게 제기된 의혹을 언론은 ‘눈덩이 의혹’,‘의혹 백화점’, ’양파껍질 벗겨지듯‘ 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고 밝혔다.
민주통합당이 공당이면 검증을 통해 진실을 밝혀내야, '그러나 하는 짓은 김정은 2중대, 민통당 해체사유'
민주통합은 대한민국의 한 축을 담당하는 공당으로서 어떠한 것이 진실이며 거짓인지 가려내려는 시도는 전혀 하지 않은 채, 그냥 언론에 떠다니는 의혹들을 열거하면서 국방장관 내정자에게 폭언에 가까운 언사를 남발하고 있는 것이다.
종북성향 언론들의 여론을 핑계삼아 의혹을 검증할 의무를 져버리고 그냥 물러나라고 연일 생떼를 쓰는 것은 스스로 공당으로서, 야당으로서의 책무를 져버리는 행위로 민주통합당의 해체사유에 해당되는 것이다.
민통당, '국정원 직원 불법미행, 증거없이 경찰에 고발', '대선 부정선거 주장하며 재검표 주장', 공당인가? 김정은 2중대인가?
민주통합당은 국정원녀가 여론조작을 했다며 경찰에 신고를 하였으나, 정작 경찰에 제출한 고발장에는 아무런 증거를 제시하지 않아서 수사가 지연되자, 경찰과 국정원이 짜고 수사방해를 한다며 국정원 해체를 주장하였고, 18대 대선이 조작되었다며 끊임없이 재검표를 요구하고 있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게다가 민주통합당은 종북의 수괴 통합진보당과 종북 정책연대를 맺어 공조한 바 있으며, 북한에 가서 김일성을 찬양한 임수경씨가 비례대표로 활동하고 있고,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처벌을 받은 의원들이 다수 존재하고 있어 사실상 북한 김정은 2중대란 비난을 받아왔다.
민통당 국방위 진성준 의원,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해야', 북한입장 대변
민주통합당 국방위원, 진성준 의원은 2월 12일 국회 국방위 회의에서 김관진 장관에게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자는 취지의 발언을 했다가 물의를 일으켰으며, 북한 핵실험 규탄 결의안에는 국회 회의에 참석을 했다가 결의안 채택에는 찬성하지 않는 등 정체성이 의심되는 행위를 하였으며, 민주통합당 국방위원 이석현 의원은 북한이 핵실험을 하는 중요한 시기에 청가를 내고 집에서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져 더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은 정체성이 애매한 의원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는 민주통합당이 ‘양파’를 운운하며 근거없는 협박으로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를 위협하고 있는 것은 국정원을 공격하여 해체시키고 국방부를 약화시켜 무력적화 통일을 하려는 북한 김정은 정권의 지령을 받은 것으로 밖에 해석할 수 없기에 많은 국민들이 민주통합당에 대해서 불안과 공포를 느끼고 있다. 김정은 2중대란 오명을 스스로 뒤집어 쓴 민주통합당의 해체가 될지 연명을 할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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