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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경찰은 전국을 무대로 심야시간을 이용, 금품을 훔쳐온 30대를 상습절도혐의로 지난 22일 검거,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모(38)씨는 일정한 주거나 직업이 없이 서울, 경기, 광주, 전남지역의 기차역, 터미널 등지에서 노숙을 하며 생활비가 떨어지면 상가와 주택의 출입문을 부수고 침입, 금품을 훔쳐왔다.

김 씨는 지난 5월 28일 오후 2시경 전남 보성군 회천면 군농리 이 모(94ㆍ여) 할머니 집에 벽돌로 잠금장치를 부수고 들어가 안방 서랍에 있던 현금 100만 원을 훔치는 등 총 8회에 걸쳐 55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끈질긴 추적수사 끝에 광주시 북구 오치동의 한 노상에서 검거, 구속한 경찰은 김 씨가 일정한 주거 없이 전국을 무대로 범행을 저질러왔던 점을 감안, 추가 범행이 더 있을 것으로 보고 여죄를 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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