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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모바일, '국정원 죽이기'에 동참, 종북세력에 협조하나?'

네이버, "'누가 국정원에게 '종북 딱지' 권한을 줬나?'" 메인화면에 게재



2013년 8월 19일 오후 16시경, 네이버 모바일 버전에는 "'누가 국정원에게 '종북딱지' 권한을 줬나?'" 란 SBS 방송국의 기사가 장시간 게재되었다. 오전 11시 12분에 송고된 이 기사를 네이버는 모바일 화면에 장시간 게재한 것이다. 네이버는 가칭 '네이버법' 이라 불리는 포털규제 법안이 준비중이라는 소식이 들리자 자신들은 정치적으로 아무런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하지 않았다고 항변하였으며, 중소기업들의 일자리를 빼았은 적이 없다고 각종 언론을 통해서 변명한 바 있다.

그러나, 국정원 관련 사건에 대하여 국정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정원의 업무에 대해서 왜곡된 정보를 제공할 소지가 매우 큰 SBS의 기사를 장시간 자신들의 메인화면에 특별히 선별하여 게재하였다는 것은 국정원을 파괴하고자 하는 종북 세력들에게 네이버가 협조하고 있다는 것을 잘 드러내 보인 하나의 사례로 손 꼽힌다.

네이버, 미디어다음 등과 같은 포털사들에 종북세력들이 침투하거나 여러가지 상황에 의하여 종북세력들의 영향력 아래 들어간다면, 거짓 선전선동을 통해 우리 사회를 분열과 혼란으로 몰고갈 수 있기에 정부당국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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