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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동본부, 종북세력의 세월호 활용 정치공작 차단하라 ‘긴급시국강연회 개최’

시국안보 강연 대전서 거행 700여명 운집, ‘김동길·조갑제·조영환·변희재 강연’




25일 국민행동본부 주관으로 시국강연회가 대전지방경찰청에서 거행되었다. 이날 강연회에 앞서 인사말을 한 연사들은 세월호 사고를 활용하여 정치공작을 벌이고 있는 종북세력들을 정부에서 강력하게 처벌할 것을 주문하였다. 또, 현재 대한민국은 안보에 대해서 소중함을 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이 600만 밖에 되지 않지만, 2억에 가까운 아랍을 이기는 것은 강력한 안보의식이 바탕이 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장을 하였다.

국민행동본부 서정갑 본부장은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한국에 방문하는데 미국에게 우리가 감사해야 하는 이유는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한국이라는 나라를 구하기 위해서 5만4천여명의 미국 청년들이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당했다. 미군 장성들의 아들들도 한국전에 참석하여 17명이나 목숨을 잃었는데, 우리를 구해준 미국 국민들에 대해서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을 맞아 최소한의 예의를 표하는 것이다.’ 라고 밝혔다.

약 700여명이 운집한 이날 강연회에 앞서 국민의례와 함께 세월호 희생자들에 대한 애도의 묵념을 실시하였다.




첫 번째 연사로 나선 김동길 박사는 ‘나라를 구한다는 것은 목숨을 버려야 하는 것이다. 젊은 사람들이 안보에 대해서 강연회를 하고 나라를 걱정한다는 것이 정말 자랑스럽다. 세월호 사건이 발생하는 것은 썩은 부분들이 이제 드러나는 것일 뿐, 썩은지는 이미 오래 되었다. 탐욕스러운 인사들이 끊임없이 자리를 차지하고 해 먹고, 물러나서 다른 자리를 가서 또 해 먹고 이런 것들이 반복되다보니, 하늘이 ’한번 맛 좀 봐라‘ 고 벌을 내리신 것이다.’ 라고 밝혔다.

또 ‘자기 신념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조국과 역사를 생각할 때 무엇이 중요한가 하는 것은 자기 신념을 위해서 목숨을 버리는 것이 중요한데, 일반인들이 쉽게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정몽주 선생도 자신의 신념을 지키기 목숨을 버렸지만 정신이 살아 있기 때문에 수 백년 후에 후손들이 동상을 세우고 기념을 하는 것이다. 고려가 무너졌지만 고려가 죽지 않은 것은 정몽주 선생과 같은 정신이 살아있는 분들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육신의 경우도 왕위 찬탈에 반대하다가 고문을 당했다. 법 체계를 지키기 위해서 목숨을 버렸다. 정신이 살아있다는게 이 만큼 중요한 것이다. 나라를 살리기 위해서 이렇게 목숨을 버린 위인들, 그들의 정신을 이어받아 나라를 지키겠다고 나선 수 많은 젊은 청년들이 있기에 이 나라가 버티는 것이다.’ 라고 밝혔다.




두 번째 연사로 나선 조갑제 대표는 ‘세월호 사건을 통해서 많은 국민들이 삶과 죽음에 대해서 많이 느끼고 있다. 전국이 초상집과 같은데, 산 사람들이 해야 할 일은 죽은 이들의 죽음이 헛되이 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번에 정부에서 모든 분야에 대해서 안전점검 마스터플랜을 만들기로 한 것에 대해서는 참으로 잘한 일인 것 같다.’ 고 밝혔다.

또 ‘이번 사고는 화물을 과적한 부분, 불법증축한 상태에서 유속이 급한 수로를 통과할 때 급하게 급선회를 한 것이 문제가 되었다. 또, 지휘체계가 붕괴되었기 때문에 더 큰 피해를 입은 것이다. 우리가 6.25 때도 북한의 기습을 받았지만, 나라를 구할 수 있었던 것은 지휘체계가 살아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위기를 맞았어도 복원력을 가지고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의 경우 보면 심각한 위기를 맞고 있다. 대한민국 교육부가 만드는 교과서가 북한의 인식을 그대로 담고 있다. 대한민국 국군을 주적으로 묘사하고, 이승만 대통령을 매도하는 내용들이 가득하고 북한 친화적으로 묘사하는 교과서들이 검정을 통과하고 있는데, 박근혜 대통령은 이에 대해서 아무런 입장이 없다. 교육부 공무원들이 박근혜 대통령을 속이고 있기에 감사 청구를 하여 서남수 교육부 장관과 교육부 공무원들에 대해 책임을 물어야 한다.’ 고 밝혔다.

또, ‘북한의 핵무기가 20개~40개 정도 만들고 있을 때, 우리는 미사일 방어망도 만들지 못하고 있다. 우리는 뭘 믿고 버티고 있는가? ’설마‘ 하는 생각 때문에 세월호도 참사를 빚었는데, ’설마‘ 하다가 김정은이의 도발에 무참히 당할 수 있다. 김정은이 한국을 핵으로 공격하고 나서 미국도 공격하겠다고 한다면 미국에서는 이미 끝난 한국을 돕기 위해서 핵을 사용할 필요가 있는가 하는 여론이 일게 될 것이다. 또, 북한이 핵 공격을 공언하면서 대한민국 정부에 대해서 북한에 적대적인 관련자들을 문책하고 보상을 하라고 했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 이런 부분들까지 생각하면 대한민국호가 쉽게 전복될 수가 있는 것이다.’ 고 밝혔다.

‘핵에 대해서는 핵 방어망이 최고이지만, 종북세력들이 이에 대해서 반대를 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좌경교육이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좌경교육을 지휘하고 있는 서남수 교육부 장관을 당장 해임시켜야 하는 것이다. 교육을 지키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각자 아는 관료들, 교육부 등에 전화를 해서 항의를 해야 한다. 교육이 무너지면 안보가 함께 무너지기 때문에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서는 이번 세월호 사건을 교훈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세 번째 연사로 나선 변희재 전 미디어워치 대표는 ‘세월호 사건을 보면서 거짓선동이 난무하는데 북한이 무인기를 활용해서 공격을 하면 여론이 혼란스러워질 것이다. 정부의 발표가 늦어지면 정부가 조작했다고 포털과 종편에서 난리를 칠 것인데, 통제 불가능에 빠지게 된다. 그러나, 종편과 포털을 정부가 제대로 통제하지 못하고 있다. 홍가혜란 술집여자가 정부가 구조를 제대로 하지 않는다고 MBN에 나완서 선동을 했다. 이 뿐만이 아니라, 구조 책임자들을 협박하여 구조방법을 바꾸게 만들었다. 그리고 망언퍼레이드를 이어가면서 보수진영 인사들을 공격하고 있다. 그러나, 이걸 막을 방법이 없다. 대한민국의 20~30대 기자들이 패션으로 좌경화 되고 있는데, 심각한 일이다. 김정은이 이를 활용한다면 나라가 전복될 수 있다. 원천적인 사고가 문제가 아니라 언론을 제대로 못 잡는 박근혜 정부가 무능한 것이다.’ 고 밝혔다.

또, ‘현재 언론을 제대로 못 잡는 박근혜 대통령의 홍보팀은 대통령의 지지율을 유지하기 위해서 대통령 예쁘게 보이게 해서 이미지 정치를 하고 있는데, 홍보팀 모두를 바꿔야 한다. 애국보수세력은 종편 방송국, 연합뉴스 등에 가서 집회를 해서 제발 방지를 받아야 한다. JTBC는 재벌이 대한민국을 흔드는 경우인데, 앞으로는 용달차를 사서 거짓선동을 일삼는 언론사에 쳐들어가서 집회를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네 번째로 연사로 나선 조영환 올인코리아 대표는 ‘유우성이라는 간첩이 무혐이 받는 걸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 기자, 법조인, 정치인들의 말을 따라 가다보면 나라가 망하게 생겼다. 국가안전과 관련한 법안을 방송장악법과 바꾸려는 좌익야당의 말을 따라가다 보면 나라가 망하게 될 것이다. 방송은 진실보도, 공정한 보도, 공익성 보도를 해야 하는데, 대한민국의 언론사들은 언제부터인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서 보도를 하는지 제대로 알 수가 없다. 이것은 민주화의 병폐이다. 이 민주화 세력들이 강조하는 것이 인권과 복지인데 경찰을 폭행하고, 송곳으로 찌르고 광우병 선동을 하던 사람들이 민주화 인사로 둔갑되어 있다. 유엔 인권헌장을 썼던 담당자가 폭도들이 경찰을 보고 도망가는 것이 인권의 기본이라고 밝혔다. 환경단체, 복지단체, 인권단체들이 많은 세금을 빨아 먹는데, 이 단체들을 모두 없애 버리면 그 예산으로 국방예산, 해경 예산으로 돌리면 당연히 안전이 확보가 되는 것이다. 인권, 환경, 복지를 외치던 사람들이 얼마나 국민 안전을 파괴시켰나?’ 고 밝혔다.

또, ‘평소에 안전을 소홀히 하고 안전예산을 복지에 예산을 투입한 야권들이 박근혜 정부를 비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 그러나, 시스템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은 것에 대해서 국민들은 비판을 해야 하는 것이다. 김장수 국가안보실장이 세월호 피해자들이 구조되었다고 방송이 나오니, 자기가 한 것처럼 코스프레를 했다가 나중에 오보로 판명되자 자기 책임이 아니라고 발을 뺐다. 누가 구조 책임자인가? 이런 부분에 있어서 박근혜 정부가 무능한 것이다. 책임자가 없다. 이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목숨을 걸고 구조를 하고 있는 해경에게 모든 비난이 쏟아지는데, 해경이 예산이 없어서 장비를 구입 못 했는데, 어떻게 해경을 나무랄 수 있나? 국방예산, 안전예산을 모두 복지,인권,환경 단체들에게 쏟아부은 좌익야당이 가장 큰 문제인 것이다.’ 라고 밝혔다.

약 700여명의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만세’, ‘대한민국 국군만세’,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면서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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