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의 미국 정치적 망명 사태를 초래한 현 태블릿 명예훼손 항소심 재판부 엄철, 이훈재, 양지정 판사들의 폭거가 잠시 멈추었다. 이로 인해 변 대표에 대한 보석을 취소하고 재구속을 시키려 했던 윤석열 검찰의 음모도 일단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태블릿 항소심 재판부, 변희재 피고인 신문 및 결심 전격 연기 25일, 태블릿 항소심을 맡고 있는 서울중앙지법 형사 항소 4-2(나) 재판부는 변희재 대표가 24일자로 제출한 이훈재·양지정 판사에 대한 기피신청을 자체 간이기각하지 않고 타 재판부에 심리를 넘겼다. 법관에 대한 기피신청은 해당 재판부의 재판 진행과정에 대한 문제제기이므로 통상적으로는 이를 제3의 타 재판부가 심의한다. 하지만, 그동안 현 태블릿 항소심 재판부 엄철·양지정·이훈재 판사는 미디어워치 측의 법관 기피신청이 시간을 끌 목적이 있다면서 모두 자체 간이기각을 해왔고 이로써 특히 변 대표에 졸속 구속 선고를 밑어붙였다. 하지만, 현 태블릿 항소심 재판부가 이번에 엄철 판사를 제외한 이훈재·양지정 판사에 대한 기피신청은 자체 간이기각을 하지 않으면서 타 재판부가 이 기피신청안을 심리하는 동안에는 태블릿 항소심 재판은 일단 재판절차가
▲박중현씨 별세 별세 : 2024년 10월 25일 발인 : 2024년 10월 27일 빈소 : 중앙보훈병원장례식장 3층6호 상주 : 우현자,박동국, 박동희, 유인, 박하늘, 박이룸, 박이든, 박이을 배상 Tel : 02-2225-1004 부의금 계좌 : 박동희 하나은행 / 57291008715407
진보·보수를 대표하는 지식인 46인이 대법원을 향해 태블릿 명예훼손 항소심 재판부를 교체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의 망명을 막으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 23일, 송영길(소나무당 대표)·손혜원(전 국회의원)·장수덕(미국 변호사)·신혜식(신의한수 대표) 등 좌·우 지식인들은 공동 성명서를 통해 변희재 대표의 미국 망명 선언 사실을 전하면서 태블릿 명예훼손 항소심 재판 상황에 대해서 깊은 우려를 드러냈다. 연명인들은 “지난 8년 동안, 박근혜 탄핵의 스모킹건이라 했던 ‘JTBC가 보도한 태블릿’, 그리고 ‘윤석열과 한동훈의 특검 제4팀이 발표한 태블릿’이 최서원(최순실)의 것으로 조작되었다고 주장해온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9월 28일 결혼 직후 미국으로 신혼여행을 떠나 조건부 망명 선언을 했다”며 “변 대표가 망명까지 결심하는데 가장 결정적 영향을 미친 것은 현 태블릿 항소심 재판부인 엄철, 이훈재, 양지정 재판부의 폭거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연명인들은 그러면서 “엄철 재판부는 변 대표가 8년 내내 태블릿 실사용자이자 조작주범이라고 지목한 김한수 전 청와대 행정관에 대한 증인신문을 일방적으로 취소시켜버렸다”며 “김한수는 전임 재판부도 이미 증인신문
[ 변희재·미디어워치 대표이사 ] “박근혜 탄핵은 보수가 한 거야” 대한민국 국정 1인자 김건희가 과거에 서울의소리 이명수 기자에게 했던 말이다. 그런데 여기서 박근혜 탄핵을 처리한 보수가 과연 누구냐고 묻는다면, 보수에서는 대개 김무성, 유승민을 손꼽을 것이다. 김무성은 무려 여당 내에서 60여 표의 탄핵 찬성 반란표를 모아왔다. 그러나 그 당시 김무성만의 정치력으로 이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김무성이 60여 표의 반란표를 모은 원동력은 바로 김무성과 특수관계에 있었던 언론사 조선일보, 그리고 그 우군 중앙일보, 동아일보 모두 박근혜 탄핵을 밀어붙였기 때문이다. 즉 박근혜 탄핵의 주범은 바로 조중동인 것이다. 그러다보니 박근혜 탄핵에 앞장선 김무성과 유승민은 아직도 재기를 못한 반면, 조중동의 지령을 그대로 따르며 조중동이 훨씬 다루기 쉬워하는 장제원, 권성동, 나경원, 이준석 등 탄핵 주역들은 조중동의 지원으로 여전히 건재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 조중동은 연일 윤석열에게 김건희 특검을 수용하라고 협박하고 있다. 박근혜 정권에 비하면 윤석열 정권에서의 조중동 지분은 훨씬 크다. 박근혜가 박정희의 정치적 자산으로 집권했다면 윤석열은 조중동의 지령에 따라
[편집자주] 본 칼럼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가 태블릿 명예훼손 항소심 형사재판의 이훈재·양지정 판사에 대해서 23일자로 기피신청을 하며 제출한 의견서입니다. [ 변희재·미디어워치 대표이사 ] 피고인은 현재 미국 로스엔젤레스 코리아타운의 가든스위트 호텔에 체류 중으로, 지난 10월 12일에 로스엔젤레스 총영사관 앞에서 4가지 조건을 내걸고 정치적 망명 선언을 공개적으로 했던 바 있습니다. 피고인의 망명 선언 기자회견은 국내외 한인 매체에 다수 기사가 게재되었습니다. 또한 관련해 일본 산케이신문의 영자지 「재팬포워드」에는 인터뷰 기사가, 미국·캐나다의 카톨릭계 진보매체 「더포스틸매거진」에도 장문의 칼럼이 게재되었습니다. 또한 현재 피고인은 매일 유튜브 방송을 하면서 윤석열 정권의 몰락과 관련 국내 정치 사안, 또 트럼프 2기 정권 출범을 앞둔 미국 정치 사안을 소개하고 있고, 보수와 진보를 망라한 각종 한인단체의 정치사회 행사에 공개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즉, 피고인은 도주나 도피를 한 것이 아닙니다. 다만 국제법과 미국법에 근거하여 합법적 정치적 망명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그에 앞서 한국 정부와 대법원이 피고인의 사건을 국제적 기준에 맞게 합리적
미국 대선을 앞둔 4년 전 5월, 미국 전역에서는 BLM(Black Lives Matter) 폭동이 열렸다. 조지 플로이드의 사망을 문제 삼은 시위대는 약탈, 방화 등 폭력행위를 일삼았고, 경찰 예산 삭감을 집요하게 주장했다. 결국 그해 11월 대선에서 당선된 민주당 조 바이든 대통령은 BLM 시위대의 요구를 대부분 수용했다. 현재 미국은 BLM 폭동의 후유증을 혹독하게 겪고 있다. 2023년 대도시에서의 폭력 범죄는 2019년에 비해 40%나 급증했다. 경찰의 예산을 삭감한데다가 경찰이 범죄자들을 적극적으로 단속할 수 없는 풍토를 만든 결과다. 4년 전과는 정반대로, 2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에서 높은 범죄율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로의 정권 교체론에 힘을 실어주는 핵심 요인이 되고 있다. 미국의 경제전문지인 ‘월스트리트저널(Wall Street Journal: 이하 WSJ)’은 지난 20일 맨해튼 연구소(Manhattan Institute)의 헤더 맥도널드(Heather MacDonald) 연구원이 기고한 “
시사 유튜브 채널 ‘신의한수’가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에 대해서 부동산 비리 의혹을 제기했던 데 대해서 송 대표 측의 반론을 게재해 화제다. 22일, 신의한수는 “송영길 전 의원이 신의한수 보도와 관련 반론을 요구해 다음과 같이 반론을 게시한다”며 유튜브 커뮤니티에 송 대표 측의 반론을 실었다. 지난해 5월 1일 신의한수는 “속보 / 검찰, 돈봉투 대규모 압수수색 송영길 전세사기 게이트 : 강원도가 사기꾼에게 팔렸다” 제하 방송을 통해 송 대표가 한 유명한 전세사기범이 사업자로 나선 강원도 망상지구 개발사업과 관련해 유착 부패 혐의가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나 송영길 대표 측은 이번 반론보도문을 통해 자신은 해당 전세사기범은 물론, 해당 개발사업과 아무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송 대표 측은 “신의한수 보도 주요 내용은, 전세사기범 남 씨가 2018년에 강원도 망상지구 개발사업에 사업자로 특혜 선정이 됐고, 여기에 강원도의 투자유치 관련 업무 담당자 이 씨가 개입했으며, 이 씨가 바로 송 대표의 인천시장 재임 시절(2010년-2014년)부터의 측근이라는 것”이라며 “여기서 이 씨가 송 대표의 측근이라는 것이 신의한수 보도에서 송 대표에 대한 관련 부
트럼프 미국 대통령 후보의 오랜 후원자로 LA 한인 사회에 잘 알려진 장수덕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그가 트럼프 후보를 돕는 논객으로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를 직접 추천하는 서신을 트럼프 후보 본인에게 발송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 20일 장수덕 변호사는 트럼프 후보에게 보내는 서신에서 “저는 미국의 소수 몇몇 방송인들과 학자들은 귀하의 선거운동을 잘 지원해 줄 것이라는 점을 귀하가 인식해주길 부탁드립니다”라고 하면서 변희재 대표와 원용석 기자, 강미은 교수 등을 트럼프 후보를 지지하는 한인 논객으로 소개했다. 장 변호사는 특히 변희재 대표에 대해서는 “정치적 망명을 위해 캘리포니아로 찾아온, 급진좌파에 맞서 싸우는 최고의 애국자이며, 미국 내 인맥을 통해 한국에 당신의 입장을 적극적으로 방송하고 있다”고 전했다. 장 변호사는 서신 서두에서 “우편투표에서 급진 좌파의 반칙이 당락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미국내 한인 등 소수민족에 대한 표심이 당락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어 이 점을 강조드리고자 한다”며 “캘리포니아에만 100만 명이 넘는 한인들의 존재가 이곳에 미치는 영향력을 과소평가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본지가 한겨레신문에 이른바 ‘최순실 태블릿’ 문제와 관련한 칼럼을 쓴 강준만 전북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명예교수에게 칼럼 내용을 오는 25일까지 정정해달라는 내용증명을 21일 발송했다. 지난 21일 강준만 교수는 같은 일자 한겨레 칼럼 ‘윤석열 부부가 모르는 것 한가지’를 통해 “대중은 권력의 ‘나쁨’보다는 ‘어리석음’에 더 분노하며 폭발하는 법이다. ‘박근혜 탄핵’을 복기해보라. 폭발의 티핑포인트는 최순실이 박근혜의 연설문을 미리 받아 보고 첨삭했다는 사실을 밝힌 제이티비시(JTBC)의 ‘최순실 태블릿 피시(PC)’ 특종 보도였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본지는 강 교수에게 내용증명 공문을 발송해 “해당 대목을 ‘태블릿이 최서원(최순실)의 것이라거나, 최서원이 태블릿으로 드레스덴 연설문을 미리 열람하거나 첨삭했다거나 하는 것은 사실로 확인된 바가 없다’는 취지의 내용으로 정정을 해주길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본지는 정정 요청을 하는 근거로서 검찰의 관련 최신 입장, 그리고 국과수 감정 결과 등을 담은 기사를 제시했다. 본지는 강 교수가 원할 시 언제라도 1차 자료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본지는 강 교수에게 “귀하가 언급한 위 대목은 본 언론사에서
경제난을 겪고 있는 중국이 경기부양책을 연달아 내놓고는 있지만 해외 투자자들은 그다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3연임에 성공한 중국 시진핑 정부의 각종 무리한 정책으로 이미 해외 기업들과 투자자들의 신뢰를 잃었고, 한번 잃은 신뢰를 회복하는 것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여기에 오는 11월 대선에서 중국에 대한 관세율 상승 등 추가 경제제재를 약속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이 유력해지면서, 중국이 경제난을 극복하기는 더 힘들어졌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미국의 유력 매체인 뉴스위크(Newsweek)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중국 특파원인 미카 매카트니(Micah McCartney) 기자가 작성한 “
[ 변희재·미디어워치 대표이사 ] 진중권과 함께 윤석열과 검찰을 찬양하며 국민들의 눈과 귀를 가려온 강준만이 갑자기 김건희를 핑계로 윤석열 정권의 종말을 예고하고 나섰다. 지금까지의 그의 행태로 봤을 때 자기 스스로의 지성과 양심의 판단이라기보다는 윤석열을 뒤에서 움직여온 조선, 중앙, 동아 등 어용 언론들의 논조를 그대로 따라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현재까지 조선, 중앙, 동아는 김건희만 어떻게 국민들 눈에 보이지 않도록 숨겨놓으면 윤석열과 함께 남은 3년은 더 해먹을 수 있다고 판단하는 듯하다. 그 판단을 강준만, 진중권도 뒤따라가려는 것이다. 여기서 조중동과 강준만, 진중권이 아마 윤석열과 김건희가 단두대 위에 올라가는 한이 있어도 국민들에게 철저하게 은폐하려는 진실이 있다. 그것은 윤석열은 대통령이 되어서 갑자기 나쁘게 변한 게 아니라, 이미 검사시절부터 권력이 지향하는 방향에 맞춰 무수한 조작, 날조 수사를 해온 중범죄자라는 것이다. 이 진실이 밝혀지면 그간 윤석열을 찬양해온 세력은 국민들로부터 완전히 외면받게 되는 상황이 올 것이다. 그래서 조중동과 강준만, 진중권은 윤석열의 실체를 국민들이 간파하지 못하도록 목숨을 걸고 온갖 궤변과 곡학아세를
(October 13, 2024) Byun Hee-jae, CEO of Media Watch, declared conditional political asylum in the United States after participating in a candlelight protest and a rally for the resignation of Yoon Seok-yeol in front of the Los Angeles Consulate General on the 12th at 11 a.m. PST (4 a.m. on the 13th KST). He urged, “President Yoon Seok-yeol and SK Group Chairman Chey Tae-won must confess to their tablet manipulation.” Byun Hee-jae stated, “Even though it has been widely known for two weeks that I could seek political asylum in the U.S. while on my honeymoon, the National Intelligence Service 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