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정권 아래 통일부는 북한의 소위 IT인력 양성까지 지원해왔다. 「남북협력기금」 통계에 따르면, 과거 통일부는 소위 『북한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교육』, 『북한 IT인력 양성 사업』 등의 명목으로 4억7천100만 원을 해당업체에 지급한 것으로 나온다. 「先軍(선군)정치」라는 체제목표에서 볼 수 있듯, 북한은 일종의 兵營(병영)국가이며, IT기술 역시 군사과학기술을 의미한다. 해커부대 역시 북한에서는 소위 IT인력에 해당할 것이다. 한국이 돈을 주며 가르친 북한의 소위 IT인력이 한국의 인터넷망을 공격한 것인지 검증해 볼 필요가 있다. 「남북협력기금통계」는 통일부 홈페이지(http://unibook.unikorea.go.kr/new2/dataroom/sub_07.jsp)에 올라가 있다. 이 통계에 따르면, 통일부는 ▲2005년 (주)하나비즈닷컴의 『북측 IT인력 연수프로그램 지원 사업』에 4천100만원을, ▲2006년 (주)하나비즈닷컴의 『북한 IT인력 양성사업』에 8천300만원을, ▲(사)남북경제문화협력재단의 『북한 IT인력개발사업 지원』에 5천300만원을, ▲2007년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의 『북한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교육 사업』에 2억3000만원을
[김필재 분석] 이념조직의 힘! 레닌식 국회 강탈?민주당 '위험인물' 더 많다, 통진당의 몇배!北의 통일전략은 어느 경우에도 '남조선 혁명'이 대전제..종북정당 사전에 차단해야통진당을 '자유민주주의의 적(敵)'으로 간주해 법에 따라 해산해야조갑제닷컴 [주] 아래 발제문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자료제공과 함께 많은 조언을 해 주신 조갑제 대표님, 고영주 변호사님, 이강호 한국국가전략포럼 연구위원님, 홍 형 前 주일공사님, 그리고 지난 12년 동안 종북(從北)세력의 정체를 밝혀온 김성욱 선배님께 감사드립니다. -문건-1.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10기 대의원 자료2. 민주주의민족통일전국연합: -인터넷-1. 통일부 북한자료센터2. 통진당의 배후 전국연합과 오종렬: 김필재3. 北반제민전, 종북(從北)세력 '2012년 총선-대선' 개입선동: 김필재4. 볼셰비키와 민노당, 그들의 공통점: 이강호, 한국국가전략포럼 연구위원 5. 민노당 반역(反逆)-난동사(亂動史) 총정리: 김필재6. 방어적 민주주의와 위헌정당·이적단체 해산제도의 고찰: 고영주 변호사7. 역사적 기회를 놓치고 있는 이명박-박근혜-새누리당: 조갑제 대표8. 민노당 인사 연루 각종 공안(公安)사건: 김성욱 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