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6일은 일부 시위자들이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에 무단으로 진입해 시위를 한 날이다. 당시 시위자들은 2020년 11월에 열린 대선 결과의 의회 승인을 저지하기 위해 폭력을 행사했다. 하지만 2020년 여름 전국을 뒤덮었던 BLM(Black Lives Matter) 폭동 당시엔 폭도들의 불법에 일방적…
2020년 5월에 시작된 BLM(Black Lives Matter) 폭동 이후로 미국 민주당 내에서 극좌파 공산주의자들의 입김은 더 세졌다. 지난해 1월 출범한 조 바이든 민주당 정권도 민주당 극좌파의 주장을 사실상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면서 수조 달러의 퍼주기 정책을 남발하는 중이다. 미국의 자유보수 우파 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2020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확산됐으며, 공교롭게도 2020년 11월에는 미국 대선이 열렸다. 당시 민주당과 좌파는 코로나19로 인한 확진자와 사망자 발생을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의 탓으로 매도하면서 맹비난했던 바 있다. 2년의 세월이 지난 지금, 델타변이에 이어 코로나19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와의 국경 인근에 10만명이 넘는 병사들을 배치하면서 전운이 무르익고 있다. 과거 소련(Soveit Union) 시절 우크라이나를 강점했던 러시아는 러시아계가 상당수 거주하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다시 점령해서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 NATO)와의 전선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겠…
중공이 대만해협에서 무력시위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비슷한 시기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하는 양동작전을 감행해서 미국 등 자유진영에 타격을 입힐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특히 조 바이든 대통령이 아프간 철수 과정에서 약한 모습을 보여준데다가 미국이 바이든 정부의 과도한 현금복지로…
중공과 러시아가 대만해협과 동유럽에서 군사적 도발을 시도하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대만과 우크라이나에서 동시에 전쟁이 발발하면 아무리 미국이라도 양쪽 전선 모두를 관리할 수는 없다는 우려가 제기된다. 이 경우 미국은 대만과 우크라이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는 고민에 빠진다. 미국의 유력 매…
미국 민주당이 3일(현지시간) 열린 주지사 선거에서 참패했다. 민주당원이 공화당원보다 1백만명 가량 더 많은 뉴저지에서만 민주당 필 머피 주지사가 1%의 격차로 승리했고, 민주당의 텃밭이었던 버지니아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친밀한 관계인 공화당 글렌 영킨(Glenn Youngkin) 후보가…
차이나바이러스 확산 이후 수조 달러를 지출한 미국이 현재 표면적으로나마 디폴트(국가부도)의 위기에 처해 있다. 미국 민주당과 바이든 정부는 4조 3천억 달러를 추가로 지출하는 법안을 추진하면서 재정위기에 부채질을 하는 중이다. 관련해 미국의 자유보수 우파 매체인 ‘뉴욕포스트(New York P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