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방송인 한영이 최초로 실제 나이를 고백할 예정이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영은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절친노트3’에 출연하여 새 코너 ‘나이를 넘은 절친’ 녹화에 참여하여 방송나이가 아닌 실제 나이를 공개 한다는 것.
1981년 생으로 알려진 한영의 고백에 함께 출연한 브라이언은 “한영을 처음 봤을 때 나한테 오빠라고 불렀는데 딱 봤을 때 나보다 아줌마 같은 느낌이 왔다.”라고 폭로해 한영을 당혹스럽게 만들었다고.
개그맨 김태현 역시 “한영의 나이 때문에 으슥한 곳으로 불려나간 적이 있다.”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영이 실제 나이 공개한다고 하자 누리꾼들은 깊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주요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로 떠오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한영의 나이 뿐만 아니라 그녀의 팔등신 몸매와 동안외모에 더욱 관심을 쏟고 있다.
특히 누리꾼들은 한영에 대해 "179cm 큰키와 완변한 S라인 몸매, 환한 미소가 이쁘다", "완전 동안이다", "정말 멋진 몸매와 밝은 미소가 돋보인다", "착한 미소와 착한 몸매...근데 나이는 많다..그것도 능력이네" 등의 게시글을 올려놓고 있다.
자신감 있고 착한 미소에 대해 강남파미유치과 정학 원장은 "한영씨는 완벽한 몸매에 깨끗한 피부를 갖고 있다. 동안적 요소를 두루 갖추고 있으며 입가의 미소도 자신감이 있다"면서 "한영 씨의 경우도 좋은 치아구조도 갖고 있다. 가지런하고 새하얀 치아, 치아구조도 완벽한 수준이다. 이른바 '한영표 착한 미소'는 가지런한 치아와 좋은 치아구조를 갖고 있기때문"이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한영씨 처럼 자신감 있고 밝은 미소는 고른 치열과 하얀 치아가 있을 때 더욱 돋보인다"며 "치열이 고르지 못하거나 치아의 변색이 있다면 아무래도 자신감 있는 웃음을 지울 수 없다. 그렇기때문에 앞니 성형이나 치아미백, 임플란트 등의 치료를 권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특히 충치나 풍치 같은 치주 질환으로 치아를 발치했거나 치아가 비어 있을 겨우 임플란트 치료가 효과적"이라면서 "임플란트는 구강 내 조직과 친화력이 높은 티타늄을 재료로 한다. 보통 시술 전에 충치나 신경, 치주질환 치료를 먼저 하고 시행한다. 치아를 발치한 후 잇몸뼈가 아물 때까지 기다린 후 나사로 뼈에 고정기둥을 박는다. 한 달 쯤 뒤에 인공치아와 고정기둥을 잇는 중간 기둥을 세우고 마지막으로 본을 뜬 인공치아를 중간기둥에 올린다"고 말했다.
계속해서 "임플란트 치료가 두렵다면 수면임플란트 치료를 통해 아프지 않게 치료를 할 수 있다"며 "임플란트는 치아 한 개를 심는 단일치아수복 뿐만 아니라 심는 개수에 따라 다수치아수복과 전체치아수복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8일 오후 9시 55분 방송되는 ‘절친노트3’에는 한영과 이홍기 외에도 신우용녀, 신정환, 데니안, 브라이언, 임슬옹, 김혜진, 김현철, 김태현, 이계인, 진양혜 등이 출연하여 입담을 과시하였다.
<도움말: 강남파미유치과 정학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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