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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프레스센터 '종북척결' 강연

"종북척결을 넘어 자유통일 이후를 고민하자!"


주간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가 31일 대한민국 바로세우기 본부, 청교도영성훈련원,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라이트코리아, (사)실향민중앙협의회, 비전21 국민희망연대의 공동주체 하에 ‘종북척결 어떻게 해야하나?’ 라는 주제로 열린 강연회에 연사로 참여했다.

이날 변희재 대표는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시에 '종북세력의 세력판도와 향후 자유통일의 비전제시'에 관하여 400 여명의 청중들에게 강의했다.

변희재 대표는 “최근 언론에서 이정희 대표를 ‘종북’이라고 불렀다는 이유만으로 패소 한 것처럼 보도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 고 말했으며, “법원에서는 ‘종북’의 표현을 광의의 개념으로 인정하였으며, ‘주사파’의 표현을 협의의 개념으로 본 재판부가 1500만원의 판결을 내렸을 뿐이다” 라고 밝혔다. 변희재 대표는 “향후 2심 재판을 통해 주사파의 판결을 뒤집을 것”이라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변희재 대표는 이어진 연설에서 “대한민국은 산업화와 민주화가 최단기간에 동시에 이루어진 유례없는 나라” 라고 언급했으며, “세계에서 경제 10강안에 드는 대한민국의 수준에 비해 천박한 것이 두 가지가 있는데 ‘학계’와 ‘언론’이다.”라고 밝혔다.

변희재 대표는 미디어워치에서 최근 제기한 표절의혹을 근거로 제시하며, “학자들이 연구를 뒷전으로 하고 종북세력을 비호하는 폴리페서로 전락해 교육이 천박해지고 있다.” 고 주장했다. 또, “언론이 오보를 확인하지 않고 확대재생산 해 나가는 행태가 언론의 천박함을 가중시키고 있다.”고 말하며, “학계와 언론이 종북세력과 결탁하여 논문 표절과 왜곡조작보도에 관대해 지기 때문에 천박함이 가중된다.” 라고 말했다.

변희재 대표는 향후 종북척결의 비전제시에 관하여 “북한의 3대 세습과 김정은 체제에 반감을 갖는 2~30 대가 늘어나고 있고, 이들이 뭉쳐 북한정권을 무너뜨려 세계로 뻗어가겠다는 진취적 여론이 형성되고 있다.” 고 말했다.

변희재 대표는 마지막으로 이어진 연설에서 “종북척결을 넘어, 자유통일 이후까지도 고민할 수 있는 진취적이고 자신감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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