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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희재·김용민, 8.15 대구에서 3차 윤석열 퇴진 집회 연다

대구는 ‘박근혜 탄핵무효’의 도시, 태블릿과 탄핵에 대한 수사 조작 증거가 나올 시 윤석열 심판 여론 거셀 것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과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이 8월 15일 광복절 저녁 7시, 동성로 대구백화점 앞에서 ‘윤석열과 김건희 퇴진을 위한 촛불·태극기 통합 3차 집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30% 초반까지 떨어졌다. 취임후 석달째에 접어든 대통령으로는 유례가 없을 정도로 낮은 지지율이다. 또한 얼마전 최서원 씨가 법원으로부터 교부받은 ‘제2태블릿’ 이미징파일도 정국의 주요 변수다. ‘제2태블릿’은 윤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특검 검사 시절 다뤘던 주요 수사 대상물이다. 현재 포렌식 전문가들의 조사로 과거 특검이 이를 최서원 씨의 것으로 둔갑시켰던 명백한 조작과 증거인멸 혐의들이 속속 발견되고 있다. 이에 변 고문과 김 이사장은 이런 문제들을 환기키 위해 1차 서울 집회, 2차 광주 집회에 이어 3차 대구 집회도 개최키로 한 것.

다만 현재 대구 지역은 윤석열의 부정평가가 과반을 넘기는 했으나 여전히 윤석열 지지층이 가장 많은 곳이다. 관련해 변희재 고문은 “현재 대구가 윤석열 지지 지역이긴 해도 원래는 박근혜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고 탄핵무효 운동의 중심지”라면서 윤석열과 한동훈의 태블릿조작, 탄핵조작 수사의 증거가 조만간 공개되면, 순식간에 헌정파괴자이자 보수파괴자인 윤석열과 한동훈에 대한 심판 여론이 가장 강하게 불 수도 있다”며 자신감을 표했다.

이번 집회 주최 측은 광주에서와 마찬가지로 LED 촛불과 태극기를 준비하고 집회 이후 대구 시내 일대를 행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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