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고승일 특파원 = 미국 백악관은 24일 북한과 시리아간의 핵협력 의혹과 관련, "우리는 다양한 정보를 토대로 북한이 시리아의 비밀스런 핵활동에 협력한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백악관은 데이너 페리노 대변인 명의의 성명을 통해 "우리는 지난해 9월 6일 회복할 수 없을 정도로 손상이 가해진 (시리아의) 원자로가 평화적 목적을 위한 것이 아니었다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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