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선덕여왕’의 미실 고현정이 2009 MBC 연기대상의 대상을 차지하며 최고 영예를 안았다.

고현정은 30일 서울 여의도 MBC 방송센터 공개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막강한 경쟁상대로 거론되던 김남주와 이요원을 제치고 연기대상을 거머줬다.

이날 고현정은 “‘선덕여왕’을 하는 동안 속도 많이 썩히고 화도 많이 냈다"면서 "처음 출연하는 사극이라 많이 떨렸는데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고현정의 짧은 소감에 진행자 이휘재가 좀 더 소감을 전해달라고 하자 고현정은 “아이들도 보고 있으면 좋겠다”고 말해 모성애를 드러내기도 했다.

올해 최고의 드라마로 주목을 받았던 ‘선덕여왕’에서 고현정은 카리스마 있는 여걸 미실 역을 맡아 드라마의 인기에 큰 몫을 했다. 특히 주인공인 덕만 이요원을 압도하는 연기로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했다는 평가다.

이른바 고현정은 이 드라마로 미실표의 표정연기로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그녀의 미소는 명품미소로 자신감이 있으면서도 귀품이 있는 미소로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른바 '고현정표 미실 명품미소'라는 말까지 나왔다. 명품 미소는 고르고 하얀 치아는 밝고 환한 명품 미소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사람의 자신감과 건강미를 더해준다.

이러한 명품미소를 갖기 위해서는 가지러한 치아배열과 새하얀 치아, 건강미 넘치는 치아구조가 있어야 한다. 최근에는 치아 관리를 위한 다양한 방법들도 소개되고 있다. 그중에 가지런한 치아배열과 미백, 치아의 형태나 크기를 한꺼번에 치료할 할 수 있는 ‘라미네이트 시술’이 주목을 받고 있다.

정교한 라미네이트 시술로 주목받고 있는 강남 파미유치과 정학원장은 “치아의 겉면을 소량 혹은 둥글게 삭제하고 난 뒤 그 앞에 라미네이트를 부착하거나 치아모형을 입체적으로 씌우는 방식으로 시술된다”면서 “보통 1~2주 동안 2~3번 치과를 찾으면 시술이 완료될 정도로 간편하다”고 설명했다.

또 "치아가 비뚤어져 있거나 돌출되어 있는 경우는 정상범위에서 벗어난 부분을 다듬고 그 위에 0.5~0.8mm 두께 정도의 라미네이트를 접착하는 간단한 방법으로 시술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라미네이트는 앞니를 가장 자연스럽고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시술로, 앞니가 벌어졌거나 치아크기가 불규칙한 환자들에게 효용성 높으며, 도자기 소재로 자연치아보다 더 자연스럽게 투명도와 색조, 모양을 표현할 수 있어 치아미백 효과도 얻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도움말 강남파미유치과 정학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