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찍한 외모 때문에 '포켓걸'이라는 애칭을 얻었던 이현지가 ‘주유소 습격사건2’에서 ‘명랑’ 역할로 등장하면서 재조명 받고 있다.
‘주유소 습격사건2’가 예사롭지 않은 예매율을 기록하면서 21일 개봉 하루 동안 5만4천명을 훌쩍 넘겨버렸다.
최근 ‘아바타’와 ‘전우치’가 흥행 견인차 역할을 하던 극장가에 ‘주유소 습격사건2(감독 김상진, 2010년 개봉, 출연 지현우, 조한선, 문원주, 정재훈)’가 등장하면서 흥행변화가 예고됐다.
영화로 재조명받고 있는 이현지가 최근 성형 유혹을 고백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현지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데뷔 초 성형 수술에 대한 유혹이 컸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평소 작은 체구를 가지고 있는 그녀는 아담하면서도 몸매에 비해 늘씬한 다리를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아왔다. 그러던 그녀도 아름다운 몸매와 얼굴 등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
이처럼 대부분의 여성들은 끊임없이 완성된 몸매와 외모를 갖고 싶어한다. 특히 요즘은 몸매, 다리, 종아리 등의 윤곽과 선에 대해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지만, 생소한 시술종류도 다양해지고 있어 쉽게 결정하기 어렵다.
이에 따라 종아리성형 전문 하피스클리닉 성연재 원장은 “최근 종아리성형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시술의 방법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는 것은 당연하겠지만 원리는 똑같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대상근육인 비복근으로 가는 운동신경만을 얼마나 제대로 다른 조직의 손상없이 줄이는 것인가가 종아리 수술 관건”이라며 “시술 부위를 그 모양을 어떻게 만들것인지가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그렇다고 주변의 이야기에만 의존하기에는 문제의 소지가 다분하다. 이에 전문가와의 충분한 상담으로 자신에게 맞는 종아리성형법을 찾아보는 것에 좋겠다.
<도움말 = 하피스 종아리 클리닉 성연재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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