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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여왕’ 김연아(20, 고려대)는 이변을 허락지 않았다.

김연아는 24일(한국시간) 캐나다 밴쿠버 퍼시픽 콜리세움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 44.70점, 예술점수 33.80점을 합쳐 78.50점으로 쇼트 프로그램 세계 신기록을 경신했다.

김연아는 바로 직전 자신의 최고의 연기를 펼친 아사다 마오(일본.73.78점)을 4.72점 차로 앞서면서 1위에 나선 것.

김연아의 이날 점수는 자신이 지난해 10월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세웠던 쇼트프로그램 역대 최고점(76.28점)을 2.22점 앞선 놀라운 점수로 세계인들을 놀라게 했다.

경기 직후 언론과의 인터뷰를 가진 김연아는 “준비와 연습 기간이 충분했기 때문에 특별히 올림픽이라고 떨리지는 않고 편안했다”며 “끝까지 집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잘 할 자신있다”고 말해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경기 끝난 후 네티즌들은 “역시 김연아다, 아사다 마오가 잘해서 떨리는 거 같더니, 실수 없이 잘 했다”, “연아의 환한 미소에 반했다, 역시 피겨 여왕이다”, “반드시 아사다 마오를 꺾고 금메달을 따기를 바란다”, “몰라보게 예뻐졌다. 김연아의 미소는 짱이다” 등의 칭찬과 격려의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무통치과’로 유명한 강남파미유치과 원장은 “김연아 선수의 연기력과 풍부한 감정 연기에 찬사를 보낸다. 특히 김 선수의 우아하고 세련된 자태는 정말 매력적이다”며 “특히 자신감 있고 환한 미소는 많은 사람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김 선수의 경우 지난해 10월 대한치과교정학회에서 뽑은 교정치료 효과를 가장 크게 본 유명인 중에 하나”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대한치과교정학회의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연아 선수에 이어 김태희(105명), 강혜정(73명), 한예슬(62명), 황정음(32명), 홍진경(26명), 채정안(20명) 등이 치아교정의 효과를 크게 본 유명인으로 지목됐다”며 “김 선수가 자신감 있는 미소를 짓고 웃는 것도 교정 효과의 영향이라고 볼 수 있다. 이 처럼 치아교정은 그 사람의 느낌과 분위기를 달리하게 된다. 대부분 사람들이 치아교정이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점에서 꺼려하는데, 이 같은 어려움은 극복 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특히 “라미네이트 시술은 교정을 원하는 치아의 앞쪽 겉 표면을 신경이 손상되지 않을 정도의 두께로 삭제한 다음, 수정될 모양의 얇은 세라믹을 만들어 붙인다. 이 시술의 가장 큰 특징은 기존의 교정치료에 비해 시간과 비용이 경제적”이라면서 “일주일간 2번의 내원이면 치료가 끝이 나고, 잘못된 치아만 골라서 치료하므로 무조건 전체 치아를 교정해야 했던 기존 교정치료에 비해 훨씬 저렴하고 치아 삭제량이 적어 치아손상이 적고, 본래 치아의 외형도 최대한 보존할 수 있다. 또 기존 치아와 유사하게 색상 조절이 가능해 전체적으로 자연스러워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흉한 교정기구가 걱정이라면 투명교정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며 “우선 투명교정은 환자의 치열과 치아뿌리 상태에 맞는 교정틀을 투명하고 얇은 막으로 만들어 전체 치아에 씌운다. 재료가 투명해 교정기를 착용했는지 쉽게 알아 볼 수 없다. 이 방법은 치아를 발치하지 않고 배열을 바로 잡기 때문에 통증이나 출혈이 전혀 없는 것이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 피겨 사상 첫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김연아는 오는 26일 오전 10시부터 같은 장소에서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치른다.

도움말 파미유치과 정학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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