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제중원>에서 ‘석란’아씨 한혜진 분이 극중 ‘황정’(박용우 분)과 ‘도양’(연정훈 분) 사이에서 내가 만약 ‘석란’ 이었다면 누구를 택할 것인가 입장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제중원’에1,2 등을 타투며 의생으로서 인정을 받아가고 있는 ‘황정’과 ‘도양’ 역관의 딸로서 부유하게 자라 당대 최초 여의사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석란’ 이들의 본격적인 삼각구도가 전개되면서 시청자들 관심 커지고 있는 상황.
특히 ‘석란’ 아씨가 ‘황정’이 백정이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황정’에 대한 마음이 깊어지고 있어 과연 ‘석란’은 누구와 사랑을 이루게 될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에 ‘석란’아씨로 열연중인 한혜진 본인은 “내가 실제 ‘석란’이었다면 처음에는 어릴 때부터 가까이 지내왔던 ‘도양’을 더 좋아했다가도 ‘황정’의 수순하고 열정적인 모습에 끌려 ‘황정’쪽으로 마음이 기울었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를 본 네티즌 들은 ‘오 드디어 황정에게도 봄날이 오나 보다!’ ‘황정을 이해해 주는 석란 너무 커 보인다. 여신 같다’, ‘한혜진의 밝은 미소와 황정의 웃음이 잘 어울린다’, ‘주몽 때부터 미모가 여전히 아름답다!, 환한 미소도 너무 예쁘다’ 등의 게시글이 올라와 있다.
‘치아미백’과 ‘무통치과’로 유명한 강남파미유치과 정학원장은 “제중원에서 한혜진씨는 두 남자의 사랑을 받을 만한 미소와 아름다움을 갖추고 있다. 특히 그녀의 미소는 명품미소”라면서 “자신감 있고 환한 미소, 또한 멋진 연기력까지 겸비해 제중원의 홍일점이다. 다만 주몽 때처럼 큰 인기를 얻지 못해 안타깝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한혜진씨처럼 명품미소를 갖기 위해서는 먼저 새하얀 치아와 고른 치열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새하얀 치아는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준다”며 “건강미와 자신감이 있는 미소를 주는데 새하얀 치아와 고른 치열을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치아미백과 라미네이트 시술 등을 문의하는 환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그는 또 “치아성형 중에 치아미백은 치아 겉 표면을 하얀 게 만드는 것으로 미백 약품을 이용한 방법과 앞니성형, 라미네이트 등이 있다”며 “이중에 라미네이트는 치아의 겉면을 소량 혹은 둥글게 삭제하고 난 뒤 그 앞에 라미네이트를 부착하거나 치아모형을 입체적으로 씌우는 방식이다. 보통 1~2주 동안 2~3번 치과를 찾으면 시술이 완료될 정도로 간편하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라미네이트는 앞니를 가장 자연스럽고 깨끗하게 만들어주는 시술로, 앞니가 벌어졌거나 치아크기가 불규칙한 환자들에게 효용성 높으며, 도자기 소재로 자연치아보다 더 자연스럽게 투명도와 색조, 모양을 표현할 수 있어 치아미백 효과도 얻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밖에 또 다른 치아성형으로 잇몸미백을 꼽을 수 있다. 이것은 웃을 때 보이는 잇몸의 모양이 예쁘지 않거나 그 색이 검고 칙칙할 경우 선홍색잇몸으로 바꾸어주는 시술로 많은 비용이 들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도움말 강남 파미유치과 정학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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