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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민주당)의 횡포, 을(교학사 집필진)의 눈물, 역사교과서 집필진에 대해 민주당 특별감사 착수!

나오지도 않은 교과서에 민주당 흑색선전으로 대응, 사실관계 바로잡는 집필진에 대해 특별감사!



슈퍼갑 민주당, 출판도 안된 교과서를 두고 '역사왜곡' 이라 논평하고 의원들은 돌아가며 허위사실 유포'

대한민국 제1 야당인 민주당의 '민주주의'를 앞세운 횡포가 도를 넘어서고 있어 국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고 하고 있다. 민주당 배재정 대변인은 지난 6월 2일 "종편과 일베도 모자라 교과서에서까지 왜곡된 역사 가르칠텐가" 란 논평을 통해 "교과서에서까지 왜곡된 역사를 가르치려는 시도가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뉴라이트 인사들이 이끄는 '한국현대사학회'가 집필한 이 교과서의 내용은 전부 공개된 것은 아니지만 일부 알려진 내용들은 경악할만한 수준이다. 특히 일제 강점기가 조선의 근대화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독립운동가 김구 선생과 안중근 의사를 테러활동을 한 사람이라고 표현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5.16 군사쿠테타를 '혁명'으로 미화하고, 4.19 혁명은 '학생운동'으로 폄하하고 있다." 라고 논평을 하였다.

민주당, 좌파매체와 좌파 커뮤니티 댓글보고 존재하지 않는 교과서에 '역사왜곡' 비난 퍼부어!

그외에도 민주당의 중진의원들이 교학사가 검정중인 역사 교과서에 대해서 '역사왜곡' 이라고 비난의 화살을 퍼부었다. 그러나, 배재정 대변인이 논평에서 언급하고, 민주당 의원들이 '역사왜곡' 이라고 주장한 교학사의 교과서는 8월에 검정이 완료되는 교과서로 아직 시중에 나오지 않았기에 그 안에 어떤 내용이 실려있는지 그 누구도 알지 못한다. 즉, 존재하지 않는 교과서를 두고서 제1 야당인 민주당이 '역사왜곡' 이라고 대변인 논평을 내고, 의원들이 돌아가면서 비난을 한 것이다.

민주당과 민주당 의원들이 좌파 언론사들과 좌파성향의 인터넷 사이트에 올라오는 잘못된 정보들을 보고 객관적인 사실확인 없이 그대로 받아들인 뒤 '역사왜곡' 이라고 주장을 하였지만, 허위사실을 유포하던 네트즌들은 경찰의 수사가 들어가자, 반성문을 올리고 게시글을 자진 삭제하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 최초 허위사실에 입각해서 기사를 썼던 좌파 매체들도 논조를 바꾸어 '역사교과서' 에 대한 비난에서 '집필진에 대한 인신공격' 으로 방향을 틀고 있는 상황이다.

좌파성형향의 인터넷 매체들은 전교조 출신 교사들을 내세워 집필자들에 대한 인신공격마저 서슴치 않고 있다. 이에 교학사 역사교과서 집필을 주도했었던 권희영 교수 등은 "시중에 나오지도 않은 교과서의 내용이 왜곡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은 부당하다. 추후에 교과서가 나오면 교과서를 보고서 비판을 해도 늦지 않다." 고 밝히며 각 언론사에 '역사교과서 관련하여 민주당과 민주당 의원들이 확인도 하지 않은채 역사교과서 관련하여 허위사실을 퍼뜨리 말 것' 을 촉구하는 내용의 글을 수 차례 게재하였다.





교학사 집필진, 민주당에 '나오지도 않은 교과서 음해말라' 일침 놓자 민주당 보복으로 '특별감사' 착수

그러자, 그와 때를 맞추어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소속인 민주당 김태년 의원이 한국현대사학회 임원인 권희영 교수와 정영순 교수에 대해서 특별감사를 위한 자료요청을 한국학중앙연구원에 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한국학중앙연구원은 이 자료들을 6월 5일에 민주당 김태년 의원실에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시중에 존재하지 않은 교학사 역사교과서에 대해서 민주당 대변인과 의원들이 지속적으로 번갈아 가면서 '역사왜곡'이라고 주장을 하자, 권희영 교수 등 집필진은 '사실관계를 확인하고서 비판할 것' 을 촉구 하였는데, 그런 요청과 동시에 민주당 김태년 의원실이 이런 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권희영, 정영순 교수에 대해서 특별히 자료 제출을 요구한 것이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민주당 김태년 의원실이 요구한 자료는 2008년 이후부터 현재까지의 권희영, 정영순 교수에 대한 자료로서, 개설강좌, 강의계획서, 강의시수, 수강가능인원, 수강신청인원, 강의평가, 각 개설강좌에 대한 휴강 및 보강 실시 내역, 원내 연구과제, 수탁과제 목록, 연구비, 연구계획서, 연구결과물(미결과제의 경우 과제수행계획서), 연도별 연구비 및 수당 수령 내역, 해외출장내역, 출장보고서 등이어서 '표적감사'라는 지적이 일고 있다.

슈퍼갑 민주당, '갑의 횡포 막고 모든 을을 지키겠다' 던 '광주선언'은 공염불! '공신력 급하강중'

민주당은 갑의 횡포를 막고서 을의 권리를 보장하겠다고 민주화의 성지인 광주에서 선언을 하였는데, 불과 며칠도 지나지 않아서 '을'들의 합리적인 요구에 대해서 보복조치로 자료를 요구하며 '특별감사'에 들어간 것이어서 민주당의 공신력은 훼손된 상태이다.

민주당 김한길 대표는 "6월 국회는 국회의원의 기득권과 특권을 내려놓는 국회가 되어야 합니다." 라고 말하며 "'을'을 위한 정치가 대한민국이 살 길입니다." 라고 소리높여 외쳤으나, 실제로 일선 국회의원들이 슈퍼갑의 특권을 내려놓을 생각이 없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어서, 김한길 대표의 당내 위상이 유명무실 하다는 것을 보여 준 셈이 되어 버렸다.

민주당, 민주주의 탈 뒤에 숨어서 군사독재 시절 권위주의 행태 그대로 답습 '이게 민주당의 민주주의?'

게다가, 민주당은 "'을'을 위한 정치"를 선언하고, 6.10항쟁을 기념하며 " 우리 국민들이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집권한 군사 권위주의 정권으로부터 민주주의를 되찾은 역사를 되새기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였으나, 민주당은 '민주주의' 란 단어 뒤에 숨어서 '나오지도 않은 역사교과서에 대한 음해를 중단하라!' 는 교학사 집필진의 정당한 요구를 '보복감사' 로 화답하며 '을' 을 짓밟아 으깨버리기 위해서 준비작업을 하고 있는 것이어서 더욱 큰 충격을 주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주당은 '첫째, 국민을 섬기는 겸손한 정치', '둘째, 국민의 이익만 생각하는 정치', '셋째 안으로는 엄정한 정치', '넷째, 밖으로는 신뢰받는 정치' 를 실천하겠다고 다짐을 하고 이 다짐을 민주당 홈페이지에 크게 게재하였다.

'을' 의 정당한 주장을 짓밟는 슈퍼갑 민주당, '광주선언' 은 광주인만을 위한 선언?

그러나, '나오지도 않은 교과서에 대한 음해를 멈추라!' 는 교학사 역사교과서 집필진의 정당한 요구에 대해서 민주당 김태년 의원이 관계자들의 '2008년 이후 자료' 들을 소속기관에 요구한 것은 민주당의 주장과 너무나도 상반되기에 국민들은 '민주주의' 란 가면을 쓰고 있는 민주당의 '광주선언' 에 대해서 불신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민주당의 "'을'을 지키겠다." 던 '광주선언' 이 광주인만을 위한 선언이 될지 전국민을 위한 선언이 될지는 민주당 김태년 의원이 교학사 집필진 권희영 교수와 정영신 교수를 어떻게 다루는지를 지켜보면 잘 알 수 있을 것이기에 민주당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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