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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SNS 대응문서 '일베'에 공개 "민주당 당직자가 올린 듯"

민주당 고위층 아니면 알 수 없는 문서가 '일베'에 공개 '민주당 국정원 사건에 이어 악재 겹쳐'



민주당이 제18대 대통령선거 당시 운영했었던 SNS 알바단의 실체가 조금씩 드러나고 있다. 문재인 후보의 선거운동 캠프에서 불법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문재인 후보 캠프의 SNS 팀장이 긴급체포된 이후 민주당의 고위 관계자들이나 접근이 가능한 문서들이 인터넷 사이트에 공개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우파 인터넷 커뮤니티인 '일간베스트' 에 공개된 "지금은 구전홍보와 트윗등 SNS 활용에 집중할 때 입니다." 란 문서에 따르면 SNS를 어떻게 활용하여야 할지 상세한 지침들이 나와 있어 대규모 불법 SNS 조직을 운영했다는 검찰의 발표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그러나, 이 문서는 민주당의 간부급이나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보이는 문서인데, 이런 문서가 인터넷을 통해서 버젓이 흘러나오고 있어 민주당 내부에서 이미 붕괴와 이탈이 시작되었다는 전망이 조심스럽게 대두되고 있다.

민주당은 국정원녀 댓글녀 사건과 관련하여 전직 국정원 직원에게 정권을 잡으면 국정원의 고위직을 주기로 약속하고 국정원 내부 자료를 빼 내었다는 내용이 검찰 수사에서 나온 것으로 알려져 곤혹을 치룬 바 있다.

민주당이 주장한 '국정원 정치개입 의혹' 에 가려 묻혀 있었던 민주당의 국정원녀 미행 및 감금 등의 사건도 함께 다시 부각되고 있어 민주당의 정치운명이 어떻게 될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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