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6일 16시 50분경에 미디어다음읨 메인화면에 ""국민께 사과드립니다." 일선 경찰 릴레이" 란 기사가 볼드체로 강조되어 게재되었다. 바로 그 밑에는 "문재인 "이제와 박 대통령 책임 물을 순 없어" 란 기사를 함께 게재하였다. 일선 경찰서의 좌편향된 경찰 몇 명이 공무원의 정치중립 의무를 위반하면서 시위를 한 것을 모든 국민들이 보는 미디어다음 메인화면에 게재하면서 마치 경찰 전체가 부정적인 집단인 것처럼 보이게끔 미디어다음이 여론조작을 한 것이다. 볼드체로 진하게 강조를 함으로써 더 많은 국민들이 이 기사를 보게끔 한 것이다.
게다가, 바로 밑에 "문재인 "이제와 박 대통령 책임 물을 순 없어" 란 기사를 함께 게재함으로써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개입을 하였기에 책임이 있지만 문재인 의원이 대승적 차원에서 용서해주는 것처럼 보이게끔 여론 조작을 한 것이다. 이 기사를 클릭하고 들어가면 문재인 후보의 발언들로 도배가 된 화면이 나오게끔 설계를 해 두었다. 대부분의 국민들이 뉴스 제목만을 보고 지나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에 국민들은 박근혜 대통령이 직접 개입한 것 처럼 착각을 할 수도 있는 것이다.
언론이 아닌 미디어다음이 야당 편에 서서 전국민을 상대로 여론조작을 시도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정부당국의 엄격한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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