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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다음, 갈아엎자 정권 "제2의 광우병 폭동" 선동하나?

미디어다음의 정치 편향성, 사회 갈등의 주범



미디어다음, '민주당이 국정원 전직 직원 매수했다.' 는 기사는 게재 안해!

6월 22일 미디어다음에는 광화문에 '"국정원 규탄' 광화문광장에 촛불 켜졌다." 란 기사제목을 볼드체(굵은 글씨체) 로 게재하였다. 미디어다음이 국정원 관련하여 다시 선동을 시작한 것이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이 기사를 클릭하고 들어가면 야당의 주장들을 기사화한 것들을 집중적으로 모아 놓은 섹션으로 들어가게끔 설계를 해 두어 야권 편향적인 정보만을 보게끔 유도하였다는 것이다.

또, 민주당에서 국정원 전직 직원에게 자신들이 정권을 잡으면 국정원에 고위직을 주겠다고 약속하고 정보를 빼 오도록 사주 했다는 기사는 하나도 게시되지 않았다.

미디어다음은 '공정성' 을 내세우면서 2008년 광우병 때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야권의 주장만을 유통시켜 '광우병 폭동' 을 일으키고 이명박 정부를 무력화 시키는데 일조한 바 있다. 현재 미디어다음은 똑같은 방법으로 박근혜 정권을 무력화 시키기 위해서 정치선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하루에 수백만개의 댓글이 생산되는 인터넷 환경에서 국정원 직원들이 단 소수의 댓글 때문에 대통령이 바뀌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극소수의 주장을 미디어다음의 정치적 목적 때문에 확대재생산 하는 것은 불합리한 행태인 것이다.

미디어다음, 영업부진 계속되자 정치적으로 승부수 던져 '미디어다음 키워 줄 정권 창출(?)'

미디어다음이 정상적인 영업행태보다 정치적으로 승부수를 던지는 것은 미디어다음이 처해있는 현재 영업환경과도 무관하지 않다. 현재 미디어다음은 2012년말에 비해서 주가가 30% 이상 떨어지고,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는 등 정상적인 방법으로 영업부진을 회복하기 힘든 상황에 처해 있다. 그러자, 자신들의 입맞에 맞는 정권을 창출하고, 그 후 새로운 사업을 허가 받아 영업부진을 만회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정치선동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보도기능이 없는 미디어다음이 다른 언론사들이 생산한 기사들 중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기사들만을 메인화면에 게재하는 방식으로 현 정권을 붕괴시키고 사회 혼란을 가져야 야권에 유리한 정권을 만들려고 하는 시도는 정상적인 언론 환경을 위축시킬 수 있기에 정부당국의 엄격한 관리하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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