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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광주사태' 란 말에 분노하더니 '촛불사태' 선동 '구호따로, 행동따로! 민주당'

북한이 바라는 국정원 해체에 민주당이 목숨걸면 '종북정당' 자인하는 일!



민주당, '을' 을 위한 민주당을 외치던 '광주선언'은 잊고 국정원 죽이기에 올인 "북한 노동당을 보는 듯"

7월 10일 오후 2시경 민주당 홈페이지는 온통 국정원에 대한 분노성 글로 도배가 되어 있었다. 마치 민주당이 국정원을 없애기 위해서 존재하고 있는 정당인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을' 을 보호하는 정당으로 거듭나겠다며, '광주선언' 을 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이미 민주당 홈페이지에서 '을'은 사라지고 국정원 죽이기만 남아 있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국민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 하루에 수백만개의 글이 쏟아지고, 거기에 또 수백만개의 댓글들이 달리는 상황에서 댓글 몇 십개에 때문에 정권을 잃었다는 민주당의 주장을 국민들은 이해하기 힘든 상황이다.

댓글 몇 십개 때문에 정권 잃었다고 주장하는 민주당, 북한이 사이버전 벌이면 대한민국 넘겨줄지도 몰라!

문재인 후보에 대한 비방 댓글도 있었겠지만, 박근혜 후보에 대한 비방 및 허위사실들도 엄청나게 나돌아 다녔고, 민주당이 의지하던 '나꼼수' 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1억대 굿판을 벌였다는 허위사실을 퍼뜨리기도 하였다. 이러한 혼탁한 상황에서 국정원 직원들이 댓글 몇 십개를 달았다고 해서 정권이 바뀌었다고 주장하니 국민들이 납득하기 어려운 상황인 것이다. '나꼼수' 의 팬들만 하여도 수백만명이 넘는다고 '나꼼수' 측이 수 차례 밝혔으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에게 허위사실이 유포 되었겠는가?

또, 댓글 몇 십개 때문에 민주당이 정권을 잃었다고 주장한다면, 민주당이 정권을 잡았을 때, 북한이 사이버전을 벌일 경우 대한민국이 통채로 넘어갈 수도 있다는 말이 되는 것이다. 야당으로서 건전한 비판을 하여 정부와 여당을 견제하고 어려운 국민들의 눈물을 닦아주는 것이 민주당의 일이나, 정당으로서 정상적인 업무를 포기하고 촛불시위를 기획하여 정부를 흔들겠다는 발상이, '민주화 운동' 을 했다는 사람들의 행동이라는 점에서 국민들은 큰 실망을 하고 있다.

민주당이 말하는 ‘5.18 광주민주화 운동’ 의 수준이 촛불선동(?) ‘구호 따로, 행동 따로! 민주당’

민주화 투사들로 가득찬 민주당이 의회 민주주의를 버리고, 바깥으로 돌면서 전국적인 촛불집회를 선동하는 모습을 보니 민주당이 말하는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이 과연 민주화 운동이 맞는가 하는 의문이 든다. '광주사태' 혹은 '5.18 광주 폭동' 이란 용어에 분노하는 민주당이 현재 기획하고 있는 일은 사실상 '촛불사태' 혹은 '촛불폭동' 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 대국민 선동에 기인하고 있기에 역사의 아이러니가 아닐 수 없다.

반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을 김정일에게 넘기려 했었던 부분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다. 타인의 질문에 답은 절대로 하지 않고, 나의 주장만 하는 것이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의 정신인지 되묻고 싶다.

민주당 홈페이지에는 민주주의 복원을 주장하는 문구와 전국적인 촛불집회를 선동하는 문구가 함께 게재되어 있어, 국민들은 민주당이 말하는 민주주의가 폭동을 말하는 것인지, '의회 민주주의' 를 말하는 것인지 매우 혼란스럽다.

민주당이 대선패배의 이유를 국정원 직원들의 댓글 몇 십개 탓으로 돌리기에는 명분이 너무 약한 상황에서 '을' 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 민심을 얻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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