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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연합, 범민련 후원의 밤 행사 저지 '범민련 이적성 경고'

어버이연합, "김정일이 좋으면 북한에 가라"



18일(금) 오후 4시부터 남영역 인근의 '슘'카페에서 범민련 후원 밤 행사를 어버이연합 소속 회원 60여명이 저지하였다. 어버이연합 회원들은 조를 나누어 일부 인원은 행사장으로 입장하여 참가자들에게 “김정일이가 좋으면 북에가 살지 왜 이곳에서 있느냐?” 며 범민련의 이적성에 대해서 경고를 하였다.

어버이연합 회원들은 범민련 남측본부 회원들이 과거 서울고법 505호 법정에서 열린 남측본부 이규재 의장 등 3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재판장에게 ‘민족의 반역자’, ‘미국 놈의 개’ 와 같은 악담을 퍼붓기도 했다며 이들의 이적성에 대해서 경고의 메시지를 보낸 것이다. 결국, 이들은 법정에서 북한 공작원으로부터 지령을 받아 명백한 국가 전복을 기도한 혐의를 인정받아 실형을 선고 받았다.

어버이연합 회원들은 “이런 범죄자들에게 무슨 후원을 한다는 말인가? 이들을 후원한다는 것은 곧 북한 김씨 왕조를 따르고 돕는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 고 밝혔다.



[성명서]

反인륜 金씨 왕조 숭배자들에게 후원금이 웬 말이냐?범민련이란 단체는 연방제 통일 지지, 주한미군 철수, 국가보안법 폐지 등 북한의 주장을 옹호하고 대변해 온 대표적인 종북단체다.이미 1997년 대법원에서 이적단체로 판결까지 받은 바 있지만, 지금도 버젓이 서울 한복판에 사무실을 내고 친북 반국가 활동을 공공연히 하고 있다.당장 해체해야 할 반국가 이적단체 범민련이 무단 방북한 노수희 범민련 부의장 등의 옥바라지를 한다며 파렴치한 후원행사를 하고 있다.

무단 방북해 살인마이자 민족반역자인 김일성, 김정일 부자를 찬양한 반국가적 만행을 한 노수희는 정당한 법의 심판을 받는 것이지 결코 후원을 할 만한 양심세력이 아니다. 또 밤민련이 후원하겠다고 열거한 면면들은 모두 발본색원해야 할 반국가 종북세력들이다.범민련 노수희 부의장은 무단방북해 살인마 김정일 장례식 기간 중 조문을 불허한 우리 정부를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북한의 김씨 부자는 3대 세습독재로 북한 주민들을 노예로 삼아 자유와 인권을 유린한 범죄자들이다.더구나 김정일은 지난 2010년 3월 26일 천안함을 폭침해 46명의 우리 해군장병들을 숨지게 한 원흉이 아닌가? 천안함 2주기 때 조국을 위해 전사한 순국해군장병들은 외면하고, 살인마 김정일 100일 추모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무단 방북해 북한의 세습독재를 찬양한 노수희는 정신병자 수준의 종북 빨갱이다.또 범민련 남측본부 회원들은 법정을 짓밟는 난동을 부리기도 했다.

이들은 과거 서울고법 505호 법정에서 열린 남측본부 이규재 의장 등 3명에 대한 항소심에서 재판장에게 ‘민족 반역자’ ‘미국 놈의 개’ 같은 악담을 퍼붓기도 했다.법정에서 이들은 북한 공작원으로부터 지령을 받아 명백한 국가 전복을 노린 범죄를 자행한 것으로 드러나 실형을 선고받았다.이런 범죄자들에게 무슨 후원을 한다는 말인가.

이들을 후원한다는 것은 곧 북한 김씨 왕조를 따르고 돕는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1997년 대법원에서 ‘이적단체’ 판결을 받은 단체가 해산하지 않고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계속 흔들도록 방치할 수는 없다.정부는 겉과 속이 모두 새빨간 범민련을 즉각 해체하고 그 무리들에게 엄정한 법의 심판을 내려야 할 것이다.

2013년 10월 18일

남침용땅굴을찾는사람들 · 납북자가족모임 · 대한민국어버이연합 · 통일미래연대 · KLO유격백마부대전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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