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우탁 이정진 기자 = 북한과 핵프로그램 신고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방북했던 성 김 국무부 한국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미국 실무진이 2박3일간의 평양방문을 마치고 24일 서울에 도착했다.
외교소식통은 "미국 실무진이 지난 22일 방북 당시와 마찬가지로 판문점을 거쳐 육로로 서울에 도착했다"면서 "현재 워싱턴 상부의 지시를 기다리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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