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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윤근영 기자= 정부는 향후 5년간 성장잠재력 확충과 일자리 창출 등에 보다 많은 예산을 배정키로 했다.

25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정부는 오는 27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무위원 재정전략 회의'를 개최한다. 이 회의에는 국무위원들이 참석해 향후 5년간의 재정운용 기본방향과 자원배분 전략에 대해 논의한다.

주요 논의대상은 ▲선진 일류국가 건설을 위한 재정운용 방향과 추진전략 ▲2008∼2012년 나라살림규모.수지 및 분야별 재원배분 방향 ▲경제활성화를 위한 감세방안 ▲예산효율 10% 제고방안 ▲해외자원개발, 신재생에너지 활성화 방안 등이다.

재정부 관계자는 "내년을 포함한 향후 5년간 정부의 중요한 목표는 성장잠재력을 확충하면서 경제성장률을 높이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라면서 "이 분야에 예산이 상대적으로 많이 배분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회의에서는 재정효율 10% 향상에 대해 각 부처가 주도적으로 발표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토의가 이뤄질 것이라고 재정부는 밝혔다. 특히, 공사비 절감부처인 국토해양부와 조달청의 구체적인 공사비 절감방안 발표는 전 부처로 공사비 절감방식이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keunyoung@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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