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하반기 건설사 ‘취업 전쟁’이 시작됐다. 25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www.worker.co.kr 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현대건설, KCC건설, 성원건설, 태평양개발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한다.

◆ 현대건설(www.hdec.kr)이 노동부가 주관하는 '청계천 잡페어(JOB FAIR)' 행사를 통해 국내외 현장 기술직 및 기능직 인력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계, 전기, 건축, 토목, 중장비, 해상, 관리, 준설선 관련직 등이며 9월 3일까지 노동부 워크넷(www.work.go.kr)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입사지원서를 워크넷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에 마련된 현대건설 채용전담 창구에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현대건설 채용공고는 건설워커를 통해 연중 수시 게재될 예정이다.

◆ KCC건설(www.kccworld.net)이 기술직 신입 및 경력사원(00명)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설비, 전기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회사 홈페이지나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8일까지 우편이나 방문접수하면 된다.

◆ 성원건설(www.sungwon.co.kr)이 하반기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건축, 토목, 설비/전기, 현장관리, 외자재, 자금, 세무회계, 민자사업(BTL사업) 운영관리, 업무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9월 2일까지 이메일(recruit@sungwon.co.kr) 및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 태평양개발(www.penc.co.kr)이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토목, 설비, 전기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31일까지 우편이나 이메일(albatross94@pacificenc.co.kr)로 제출하면 된다.

◆ 대교디앤에스(www.daekyodns.co.kr)가 건물종합관리(전기직)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8일까지 홈페이지 및 이메일(oing99@yahoo.co.kr)로 제출하면 된다.

◆ 한진중공업 그룹 계열 엔지니어링사인 한국종합기술(www.kecc.co.kr)이 해외사업 부문의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건설워커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27일까지 이메일(sooya0108@kecc.co.kr)로 제출하면 된다.

◆ 한성건설(www.feelhaus.co.kr)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기계설비, 토목, 조경시공, 디자인, 회계, 설계, 건축구조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28일까지 이메일(h.j.y@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 환경/에너지 전문기업인 이에스(http://eses.co.kr)가 하반기 공채를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경영관리(총무, 인사, 경리), 사업부(설계, 공사), 기술부(태양광, 자동제어), 연구소(연구개발), 환경사업(설계, 시공) 등이며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9월 1일까지 우편 및 이메일(master@eses.co.kr)로 제출하면 된다.

◆ 에너지 전문 기업인 지케이에너지(www.gkenergy.co.kr)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지열시스템 설계 및 공무(현장관리) 등이며 기계공학, 냉동공학, 전기공학 전공자로 건축설비기사, 공조냉동기계기사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 제출서류는 31일까지 이메일(dkkim@gkenergy.co.kr)로 제출하면 된다.

◆한국종합건축사사무소(http://han-guk.co.kr)가 설계직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이력서, 자기소개서는 29일까지 이메일(arcssy76@han-guk.co.kr)로 제출하면 된다. 채용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미분양주택 증가, 규제완화 지연, 금리상승, 원자재가격 급등 등 국내 건설업 환경이 악화된 것은 사실이다. 중소 건설업체들의 신규채용심리가 극도로 위축되고 있고 한편으론 기존 현장 인력들의 구조조정도 예상된다. 그러나 비관적인 전망만 있는 것은 아니다.

건설워커 유종욱 이사는 “대형 건설사들은 해외시장에서 유례가 없을 정도로 괄목할 만한 수주성과를 거두고 있어 주택시장 침체를 상쇄하고 있다“며 ”물가가 잡히고 금리인상 압력이 내려가는 등 여건이 마련되면 정부는 건설, 부동산경기 부양에 본격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건설업의 인력수요는 꾸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