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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나온 한류 4대 천왕 송승헌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청순가련의 대명사 한가인을 뽑아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7일 밤 KBS ‘달콤한 밤’에 출연한 송승헌은 '이상형 월드컵'에서 최종 이상형 후보에 오른 ‘소녀시대’ 윤아와 한가인 중에 한가인을 선택했다.

특히 32강 후보 가운데는 그동안 함께 연기했던 송혜교, 김희선, 이다해, 이연희, 손예진, 한채영, 김태희 등 당대 최고의 미녀 스타들이 대거 올라온 가운데 연정훈의 아내인 한가인을 선택했다는 것에 네티즌들은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달콤한 밤’의 MC를 맡고 있는 신동엽과의 인연으로 8년 만에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한 송승헌은 “한가인은 연정훈과 결혼하기 전부터 팬이었다”며 “그래서 연정훈을 처음 만났을 때 ‘너 싫어했다’고 말했다”고 말해 주변사람들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송승헌은 한가인에게 영상편지를 통해 “권상우 결혼식 때 잠깐 봤는데 너무 떨려서 아는 척도 못했다. 지금도 떨린다”며 “정훈아 좋겠다. 두 분 행복하시고 예쁜 아기 낳길 바란다”고 아쉬움을 전하며 덕담으로 마무리했다.

최고의 한류스타인 송승헌이 자신의 이상형으로 한가인을 지목하자 주요 포털사이트에서는 실시간 검색어 한가인이 올라와 있는 정도다.

이에 대해 작은얼굴성형외과 원장은 “한가인씨는 새하얀 피부와 큰 눈과 오똑한 코가 매력적이다. 한가인씨의 눈은 자연스럽고 크고 세련된 눈을 가지고 있다”며 “특히 한가인씨의 큰 눈은 많은 여성들이 닮고 싶어한다. 하지만 자신의 얼굴 체형과 골격, 코 등의 고려해 맞춤 눈 성형술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쌍꺼풀이 없는 동양인의 눈의 특징은 눈이 작아보이면서 처져 보이고, 날카로운 인상을 줄 수 있다”며 “쌍꺼풀 수술은 간단한 수술이지만 성형수술 중 가장 섬세함이 필요하다. 특히 쌍꺼풀은 진하게 잡으면 어색하고 시간이 지나도 부울 수 있다. 쌍꺼풀은 눈을 뜰때 자연스럽게 겹치면서 눈을 감으면 함몰된 흉이 없도록 잡아주어야 수술한 티가 나지 않는 자연스런 쌍꺼풀이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쌍꺼풀의 높이가 무조건 높다고 하여 큰 라인이 되는 것이 아니라 라인 폭은 약간 작고 눈을 가리는 피부의 정도를 조정하여 이루어질 때 조화로운 쌍꺼풀이 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송승헌은 한류스타 이병헌, 권상우, 소지섭과의 일화와 함께 촬영했던 한예슬, 김희선 등 여배우들과의 에피소드도 공개돼 많은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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