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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은 자신이 45% 지분을 보유한 앙골라 합작법인 NIEC이 탈라토나(TALATONA) 컨벤션 호텔 공사를 수주했다고 15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967만달러.
김지산기자 san@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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