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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 미디어오늘의 고질병, 또 종북 관련 왜곡보도

변희재 대표, 강연요약본 토대로, 대대적인 법적 조치 나설듯

변희재 대표가 낸시랭을 종북주의자라 규정했다는 허위보도를 한 경향신문에 이어, 미디어오늘도 왜곡보도 선동에 나섰다. 미디어오늘은 <황당 신개념 ‘종북’? “인간의 질이 낮은 사람>이란 기사에서, 변대표의 취지를 모두 은폐한뒤, 인신공격으로 일관한 기사를 게재했다.

미디어오늘의 이재진 기자는 “'종북'의 개념을 인간의 질이 낮은 사람이라고 강의한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로부터 황당하다는 반응을 사고 있다”고 주관적 평을 남겼다.

그러나 변희재 대표의 종북개념은 북한 김정인 일가의 통치 수법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북한 김정은 일가는 북한 주민들 혹은 남쪽의 종북세력들이 현명한 판단을 하지 못하도록 인격의 질을 낮추는 방식으로 자신들의 권력을 유지해왔기 때문이다.

북한의 대남적화노선을 따르는 제1종북개념과, 이들의 존재를 알면서도 이를 은폐하여 국민을 속이는 제2종북개념, 북한 김정은 일가의 통치공작에 의해 인격의 질이 현저히 낮아진 제 3 종북개념을 설명한 것이다.

특히 변희재 대표는 “제3 종북개념은 사람을 지칭할 경우 모욕죄에 걸릴 수 있어, 이런 건 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통용될 수 없으나, 북한 김씨 일가의 통치수법을 드러내는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하여, 청중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이러한 종북개념에 대해서 이미 변희재 대표는 트위상에서 이 부분을 설명해놓았다. 또한 미디어오늘의 이재진 기자에게도 “강연 요약본을 청중들의 서명을 받아 공개할 테니. 그걸 보고 논하라”는 입장을 전했으나, 이를 의도적으로 배제한 채, 인신공격성 기사를 내보냈다.

변희재 대표는 "친노종북 세력들은 북한 김정은 일가가, 같은 민족의 인격의 질을 떨어뜨리며 통치한다는 진실을 국민들에 은폐하기 위해 혈안"이라고 평가했다.

변희재 대표 측은 다음주 초까지 강연 요약본을 만들어 5-6명의 청중들로부터 서명을 받은 뒤, 이를 토대로, 허위기사를 작성한 경향신문, 이를 널리 전파한 CBS 정관용, 친노포털 다음, 미디어오늘 등등에 대해 언론중재위를 통해 정정보도 신청 및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이다. 경향신문의 허위기사를 그대로 베낀 보도가 무려 100여 건에 이르러, 언론중재위 사상 최다의 정정보도가 게재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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