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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미디어다음에 의해 휘둘리고 있는 거 알고 있나?

북한이 찬양한 미디어다음, '장관들 낙마시켜, 박근혜 식물정부 만들라!'



<북한 방송의 미디어다음 찬양 영상>

2013년 3월 8일 15시경 미디어다음 메인화면에는 “청문회에 나온 박정희 휴대폰 고리 사진‘ 이라는 사진 기사가 게재 되었다.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가 박정희 대통령 사진이 새겨진 휴대폰 고리를 가지고 다닌 것을 두고 문제 삼은 야당 의원들의 발언을 보도한 기사였다.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의 낙마를 위해서 법적으로 문제될 것 아무것도 없는 것을 꼬투리 잡는 민주통합당 의원들과 그것을 아무 생각없이 기사화 시키는 뇌 없는 언론들과 북한이 찬양할 정도로 북한 입장을 충실히 대변하는 미디어다음이 합작으로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를 공격하고 있는 것이다.

언론이 아니면서 기사 마음대로 편집하는 포털사, “규제해야”

이미 수 차례 지적한 바 있듯이, 포털사들은 언론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메인화면에 기사를 마음대로 편집하고, 굵은 글씨체로 강조하는 수법으로 여론을 마음대로 조정하고 있다. 수 천만명의 국민들이 포털사들이 제공하는 이메일과 블로그 서비tm를 사용하기 위해여 접속하기 때문에 기사 제목만으로도 충분히 여론을 확산시킬 수 있는 것이다.

이 포털사들은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기사들만 메인에 노출시키는 방법으로 기타 인터넷 언론들을 통제하며, 자신들이 좋아할만한 뉴스들을 생산하게끔 인터넷 언론사들에게 무언의 압력을 넣고 있는 것이다.

영세한 인터넷 언론사들은 포털사들의 메인에 자신들의 기사가 노출되는 순간 클릭 수가 늘어나게 되고, 그에 따라 광고비를 많이 챙길 수 있기 때문에, 생존을 위해서 언론으로서의 가치를 포기하고 포털사들의 요구에 굴복하여 포털사들이 좋아할 만한 뉴스들만 생산하는 것이다.




박근혜 정부 언론팀, 언론에 의해 난타 당하는게 아니라 포털에 의해 맞고 있다는 걸 인식하길!

이미 북한은 방송을 통해서 미디어다음을 찬양한 바가 있을 정도로 미디어다음은 북한의 입장을 충실히 반영하고 있는데, 북한의 입장에서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를 도저히 받아들이기 힘들기 때문에 낙마시켜야 하고, 이를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서 미디어다음이 김병관 흠집내기 기사들을 메인에 걸어 놓는 것이다.

박근혜 정부는 자신들이 언론에 의해서 비판을 받고 있다는 멍청한 생각을 버리고, 포털사들이 어떻게 여론을 조작하여 멀쩡한 장관들을 음해하고 박근혜 정부를 흔드는지를 잘 분석해서 대처해야 할 것이다. 이명박 정부가 시작하자마자 포털사들과 인터넷 언론 그리고 방송사 종북노조들의 생태계 관계를 이해하지 못하여 아무것도 아니었던 광우병 문제를 촛불시위로 커지게끔 방치한 바 있다.

포털사들이 언론법에 규정된 언론이 아니기에 뉴스를 못 다루게 법적으로 제제만 가하여도 종북좌파 매체들은 고사하게 될 것이고, 진실을 추구하고자 하는 정상적인 언론만 남게 될 것임을 잘 인식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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