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방송의 미디어다음 찬양 영상>
지난 8일 이후부터 미디어다음은 김병관 국방장관 내정자의 낙마를 위해서 줄기차게 부정적인 기사들만 메인화면에 굵은 글씨체(볼드체)로 게재하고 있다. 11일 오전에도 “절차 다 무시하고..국방장관 임명 논란” 이라는 기사를 메인화면에 게재하였다.
8일 오전에 시작하여 9일 새벽 3시가 넘어서 끝난 김병관 국방장관에 대한 인사청문회에서 모든 의혹들이 다 해명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통합당은 ‘임명불가’ 판정을 내린 바 있다.
뇌 없는 좀비 언론들, 김병관 인사청문회 다 안보고 민통당 주장만 받아써!
8일 인사청문회는 오전에는 공중파에서 방송을 하였지만, 오후부터는 국회방송에서만 방송을 하였고, 다음날 새벽 3시 넘어서까지 청문회가 지속되었기 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다 보고서 기사를 쓴 기자는 거의 없을 것이다. 그저 민주통합당에서 주장하는 바를 거의 그대로 받아쓰고 있는 상황인데, 그러다보니 이미 의혹이 다 해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부정적인 기사들을 쏟아내는 것이다.
‘뇌 없는 좀비 언론사’들의 이러한 기형적인 행태가 심해지다 보면 ‘김정은의 지령’도 받아쓸 수 있기에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며, ‘좀비 언론사’들의 앵무새 같은 기사들이 포털사들을 통해서 무차별적으로 국민들에게 살포되면 제2의 광우병 사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어 지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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