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미디어다음은 현대차에 대한 부정적인 제목을 메인화면에 게재하였는데, 클릭을 하면 삼성전자의 실적이 매우 우수하다는 기사가 나온다. 실수를 가장하여, 현대차를 공격하고 삼성을 추켜세운 것이다.
기사제목은 '현대자동차 유럽 동영상 광고 자살소재 논란' 이지만 클릭하면 전혀 엉뚱한 기사가 나오기 때문에 네티즌들은 기사의 내용을 알 수 없으며, 제목만 보고서 현대자동차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된다.
기업의 정상적인 영업을 실수를 가장하여 방해를 하고서 미디어다음은 아무런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 포털사들이 뉴스를 못 다루게 해야하는 이유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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