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미디어다음은 인터넷 미디어다음과 더불어 박근혜 정부와 재계의 충돌을 부추기는 기사들을 메인화면에 게재하엿다.
언론사가 아닌 포털들이 이메일을 사용하러 접속하는 국민들에게 강제적으로 자신들이 편집한 기사를 보게끔 유통시킴으로써 정부를 흔들고 국민들에게 정부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을 심어주고 있다.
언론이 아닌 포털이 무책임한 행위를 하여도 정부는 여전히 지켜보고만 있기에 포털사들은 기고만장하여 정부를 더욱 우습게 여기고 선전선동 및 대국민 이간질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각종 분야의 개혁을 외치면서 집권한 박근혜 정부가 포털사들의 횡포를 개혁하지 못한다면 다른 개혁들은 물론 좌초될 것이며' 조기에 '식물정부'로 전락하게 될 것이다.
이명박 정부 또한 포털사의 횡포에 대해서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였다가 5년 내내 식물정부가 되었다는 것을 박근혜 대통령이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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