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다음은 개성공단 관련하여 기사들을 모아 놓고 선동을 하고 있다. 미디어다음이 하나의 이슈를 어떻게 이슈화 시키는지, 여론몰이를 하는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메인화면 기사를 클릭하면 그 다음페이지는 개성공단 관련 야권의 입장을 전달하는 기사들로 도배를 해 두었다.
이런 기사들을 이메일을 사용하러 들어왔다가 접하게 되면 무의식중에 특정 메세지가 국민들에게 각인되게 되고, 이런 것이 쌓이게 되면서 정부에 대한 불만 및 불신 등이 증폭되며, 유사시에는 광우병 사태와 같은 황당한 사건으로 발전하게 되는 것이다.
언론이 아닌 포털사들이 뉴스편집을 통해서 여론을 조정하는 행위를 정부 당국은 적절한 조치를 통해서 막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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