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 아닌 미디어다음이 사회갈등을 부추기는 기사들은 메인화면에 볼드체로 강조하면서 띄우는 경향을 보이고 있어, 미디어다음의 의도가 무엇인지에 대한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언론사들이 사회문제를 지적하는 것은 문제가 아니지만, 언론이 아닌 미디어다음과 같은 포털사들이 자신들 입맛에 맞는 기사들만을 따로 골라서 임의적으로 유통시키면서 사회갈등을 증폭시키는 것은 문제가 있기에 정부의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사회관련 어떠한 기사를 클릭하더라도 국정원의 정치개입과 진주의료원 폐업관련 챕터를 접하게 설계를 해 두어 불필요하게 의도적으로 사회적 갈등을 확산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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