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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다음 갑의 횡포, 박은지 가슴까지 강제로 보게 해! '어린 학생들 변태 될라!'

여성단체들, 미디어다음의 '여성 상품화'에 제동 걸어야!


7일 12시경 미디어다음의 메인화면에는 '박은지 운동후, 청초한 미모' 라는 사진기사가 게재되었다. 그러나 이 사진 기사를 클릭하면 박은지씨가 몸매를 다 드러내 놓고 찍은 셀카 사진이 올라와 있다. 게다가 기사의 내용에는 "하얀 피부와 붉은 입술 등 청초한 미모가 눈길을 끄는 모습이다.' 라고 묘사하고 있어 성인 도색 잡지의 소설을 방불케 하고 있다.

이런 낯뜨거운 내용들을 미디어다음은 어린 학생들도 쉽게 볼 수 있도록 메인화면에 게재한 것이다. 어린 학생들이 학교 숙제를 하기 위해 미디어다음에 접속하거나 이메일 사용을 위해 방문하였다가 이런 기사들을 장시간 접하게 되면 여성을 하나의 상품으로 인식하게 될 수도 있고, 더 나아가 잠재적 성범죄자로 전락할 수도 있기에 정부당국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또한, 정부의 무기력한 대응을 감시하기 위해 여성단체와 학부모 단체들이 적극적으로 발벗고 나서서 우리 자녀들을 미디어다음의 음란물로부터 철저하게 지켜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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