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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다음, 원전공포 부추겨 '제2의 광우병 기획하나?'

북한이 찬양한 미디어다음, '남남갈등 부추기고, 야당 홍보하고'



<북한 방송의 미디어다음 찬양 영상>

6월 10일 00시 10분경 미디어다음의 메인화면에는 "[늙어가는 원전, 안전한가?] 100% 안전 없다." 는 기사가 메인화면에 게재되었다. 원자력 발전소 납품비리 관련하여 국민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보도기능이 없는 미디어다음이 메인화면에 국민들이 불안해 할만한 뉴스를 게재하면서 국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는 것은 부적절한 일이며, 이는 2008년 미디어다음의 주도로 촉발되었던 '광우병 사태'를 재현하려는 게 아닌가 하는 의혹을 낳고 있다.

북한이 찬양한 미디어다음은 언론사가 아니기에 보도기능이 없지만, 편법으로 메인화면 뉴스를 조작하여 게재하였고, 이러한 방법으로 남남갈등을 촉발시키고 부추기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게다가, 수시로 북한 김정은과 리설주를 미화하고 찬양하는 사진기사들을 메인화면에 게재하였으며 북한 인공기를 태극기보다 더 많이 메인화면에 게재하는 등 미디어다음이 북한의 대남선전전의 최전방에 선듯한 모습을 보였기에 미디어다음의 원전관련 기사 게재는 남북회담을 앞두고 남남갈등을 유발하려는 게 아는가 하는 의심을 사고 있다.

북한이 찬양할 정도로 북한에 충성을 바치고 있는 미디어다음의 뉴스편집은 대국민 공포를 야기할 수 있기에 정부의 적절한 조치가 절실한 실정이다.

미디어다음, 진주의료원 및 국정원 사건 관련 특별섹션까지 만들고 전사적으로 홍보 '야당 기관지 수준'

게다가, 이 기사를 클릭하고 들어가면 "진주의료원 폐업 논란", "국정원 정치개입 의혹" 이라는 섹션을 따로 만들어 관련 기사들을 따로 모아 두었다. 이 섹션들을 클릭하고 들어가면 야당의 주장을 기사화한 것들을 주로 모아 놓아 사실상 야당의 기관지 역할을 하고 있음을 잘 알 수 있다.

또, "들어라 토론하라 함께 만들어라.. '박원순표 민주주의' 실험" 이라는 사진기사를 게재하였고, 이를 클릭하고 들어가면 박원순 시장의 업적을 홍보하는 기사들로 도배가 된 화면이 나왔다. 사실상 내년 지방자치단체을 위한 사전선거운동을 미디어다음이 벌써 시작하고 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다.

미디어다음은 하루에 자사 홈페이지에 1,000만명에 육박하는 사람들이 이메일 사용을 위해 접속한다는 이점을 활용하여 언론사가 아니면서 야당의 정책들과 야당의 인사들을 교묘하게 홍보하고 있기에 정부당국은 미디어다음의 사전선거운동을 방불케하는 이러한 영업행태에 대해서 다시 한번 제동을 걸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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