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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전' 에 무지한 박근혜 정부, 사회불안 초래해 '아! 미디어다음을 어찌할꼬?'

21세기는 사이버전이 판가름, 청와대· 정부·여당은 '사이버전' 개념을 이메일 사용으로 착각!



미디어다음의 사이버 사보타주, 진주의료원 및 국정원 사건 정치쟁점화에 성공

미디어다음은 6월 28일에 이어 7월 2일에도 메인화면에 홍준표 죽이기용 기사를 게재하고 있다. 미디어다음은 5월, 6월 2달에 걸쳐 진주의료원 문제를 거의 매일 메인화면에 게재하여 지방의 사소한 문제로 덮고 넘어갈 정도의 사소한 문제를 중앙정치 문제로 부각시키는데 성공하였다.

보도기능이 없기에 언론보도를 할 수 없는 미디어다음과 같은 포털사들이 편법으로 다른 언론사들이 쓴 기사들 중에서 야권과 자신들의 입장에 유리한 기사들만을 메인화면에 게재하는 방법으로 여론몰이를 하고 있지만 정부 당국은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고 있다.

진주의료원이 진주외곽에 있고 교통이 불편하여 거의 모든 진주시민들이 진주시내에 있는 국립 경상대학교 병원을 이용하고 있기에 진주의료원은 사실상 임종을 앞둔 환자들을 위한 호스피스 병동 정도의 역할을 하고 있다. 국립 경상대학교 병원이 공공의료를 수행하고 있기에 진주라는 작은 도시에 공공의료 기관이 2곳이나 있는 것은 비효율적인 일이다.

그러나, 이러한 지적을 한 기사들은 미디어다음의 메인화면에 전혀 게재되지 않고, 야권의 주장만을 반영한 기사 즉, 홍준표 경남도지사와 경남도의 입장을 맹비난하는 시민단체들의 주장은 하루가 멀다하고 게재되었다.

미디어다음의 야권 편향성이 입증된 것이다. 이와 별도로 미디어다음은 국정원녀 사건 또한 지난 5월부터 거의 매일, 하루종일 메인화면에 게재하면서 여론화 시켰고, 결국 정치쟁점화 시켰다. 이러한 과정에서 민주당이 전직 국정원 직원을 매관매직으로 매수하여 국정원의 기밀자료를 빼돌리고 정상적인 첩보활동을 하는 국정원 직원을 미행 및 감금한 사건에 대해서는 메인화면에 전혀 게재하지 않는 등의 편파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미디어다음의 활동은 적의 배후를 교란하는 신종 '사이버 사보타주' 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의 수준인 것이다. 북한이 방송을 통해서 미디어다음을 찬양할 정도로 미디어다음은 북한의 입장을 충실히 반영을 하여 왔다. 일련의 이러한 미디어다음의 행동들은 대한민국을 분열로 이끌어 후방을 교란하려는 북한의 대남공작 즉, '사이버 사보타주' 가 아닌가 의심이 들 정도이다.

사이버전에 무지한 박근혜 정부, 북한의 사이버테러로부터 과연 대한민국을 지킬 수 있나?

그러나, '사이버 사버타주' 라 불리는 사이버 심리전의 무서움을 모르는 박근혜 정부의 무능한 관료들은 미디어다음의 불법행위를 방치함으로써, 노무현 전 대통령의 'NLL 포기 발언' 과 관련하여 우세한 위치에 섰음에도 불구하고 야권에 역공을 당하고 수세에 몰리고 있는 것이다.

청와대가 사이버 공격을 받아서 10만여명의 신상정보가 유출된 것도 박근혜 정부의 사이버전에 대한 무지를 뒷받침한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박근혜 정부의 사이버전 수행능력은 거의 바닥 수준인 것이다. 박근혜 정부 인사들의 평균연령이 60대 이상이라서 국정 운영에 연륜이 느껴질 수도 있겠으나, 모든 것이 사이버 세상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박근혜 정부의 사이버전에 대한 적응력은 거의 제로에 가까운 수준인 것이다.

21세기에 들어서 모든 것이 사이버전으로 바뀌고 있는 상황에서 사이버전이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청와대와 새누리당, 정부부처들을 보면서 국민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기에 사이버전에 무지한 박근혜 정부가 이 난국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향후 귀추가 주목된다.


<북한 방송의 미디어다음 찬양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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