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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다음, 8월 5일 야권성향 기사 8%, 여권성향 기사 14% 게재

포털뉴스감시센터 8월 5일 통계자료



2013년 8월 5일 오전 10시00분, 15시00분, 20시12분의 미디어다음 메인화면 뉴스통계 서비스를 분석하였다. 144개의 뉴스 중 정치,사회 기사는 총 36개 였으며, 이중 야권 편향적으로 판단되는 기사는 8%인 3개였고, 이중 볼드체(굵은글씨체)를 사용하거나 기사는 67%인 2개였다. 반면, 여당 편향적으로 판단되는 기사는 14%인 5개 였고, 이중 볼드체를 사용한 기사는 80%인 4개였다.

가칭 '네이버법'으로 불리는 포털개혁입법이 준비중이라는 소식이 돌자, 미디어다음은 야권 성향의 선동성 기사들을 많이 줄였다. 그러나, 민주당이 대통령과의 영수회담을 주장하자 "영수회담의 정치학 "열쇠쥔 대통령과 담판" 이라는 기사를 메인화면에 게재하였고, '눈뜬 자들의 청계광장 '항의'가 타올랐다.' 란 기사를 메인화면에 게재하여 민주당이 지난 3일 참여한 촛불집회에 수만명이 참가하였음을 강조하였다.

그러나, 당일날 청계광장에는 넉넉잡아 약 3,000여명이 참가 하였기에 이 기사 또한 거짓기사인 것이다. 게다가, '눈뜬 자들의 청계광장 '항의'가 타올랐다.' 는 기사도 아니고, 좌파 소설가가 현장을 둘러보고 쓴 수필이어서 미디어다음이 야권을 지원하기 위해서 위해서는 메인화면에 아무거나 막 갔다 게재하고 있음을 잘 보여 주었다.

기본적으로 정당 편향이 없는 기사를 클릭하더라도, 넘어가는 페이지에 막상 가 보면 야권의 주장들을 따로 모아놓은 섹션들이 있는 경우는 야권 편향성으로 분류하였다. 보도기능이 없는 미디어다음의 야권 편향적인 자의적 뉴스 편집은 건전한 여론 형성에 악영향을 미칠수 있으며, 특정사항에 대하여 여론의 왜곡을 야기하여 사회적 혼란을 유발할 수 있기에 정부 당국의 관리가 필요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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